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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 선생 암살한 살인범의 최후.jpg

자유주제|2020. 2. 14.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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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몸뚱아리 내줬더라면" 최후진술… 우발적 살인 주장

자유주제|2020. 2. 14. 00:01

사형 구형됐지만 끝까지 반성 안해 / "판사님과 뇌 바꾸고 싶다" 횡설수설 하기도 / 오는 20일 오후 2시 선고 공판 열려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사형이 구형된 고유정(37)이 끝까지 혐의를 부인하며 반성의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제주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정봉기)는 10일 고유정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고씨는 최후 진술에서 “차라리 그때 이 저주스러운 몸뚱아리가 뭐라고 다 내어줘 버렸으면 제 아이와 생이별을 하진 않고 고통스러운 시간이 있을 줄 몰랐을 것”이라며 전 남편의 성폭행을 피하려다 벌어진 우발적 살인이라며 계획 범행을 완강히 부인했다.

 

고씨는 “남들은 돈 주고받으면서 성관계도 하는데 몸뚱아리 뭐 귀하다고 사람 취급도 못 받으면서 살 거였으면 그때 원하는 대로 내 몸을 내줬으면 아무 일도 없었을 텐데…”라고 주장했다.

 

고씨는 “청주 (의붓아들 사망) 사건도 그렇고 저는 정말 저 자신, 제 목숨을 걸고, 제 새끼 걸고 저와 관계된 모든 것을 걸고 아닌 건 아니고… 제가 믿을 건 재판부밖에 없어서 한 번이라도 자료를 훑어봐 주시고 저 여자가 왜 저랬을까 생각해달라”며 “정말 언젠가는 모든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고 믿고 그렇게 버티고 있다. 꼭 현명한 판단을 해주길 부탁드린다”라고 읍소했다.

 

고씨는 앞서 재판장이 “여러 차례 유산과 피해자(의붓아들)만 아끼는 현 남편을 향한 적개심에 의붓아들 살해계획을 세운 것 아니냐”고 묻자 “정말 그건 아니다. 하늘이 알고 땅이 안다. 공소장 내용은 다 억지다”라고 반박했다.

 

고씨 변호인은 최후 변론에서 “(전 남편 살해)사건 당시 상황 모두 살펴보면 당시에 어떤 연유로 인해 우발적 다툼에서 발생한 것일 뿐 완전범죄에 의해 자행된 범죄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피고인은 전처인 자신에게 피해자가 성적 관계를 시도했는데 방어 과정에서 우발적으로 살해했다고 한다”며 “엄마가 사랑하는 어린아이 앞에서 아버지를 계획적으로 죽이려 했다는 어떠한 범행이나 동기를 도무지 찾아볼 수 없다. 이 사건 유일하게 목격한 피고인 아들은 피해자가 피고인이 진술한 바와 같이 칼로 추정되는 뾰족한 걸로 피고인이 공격을 당해 피고인이 아파했다고 진술한 바 있다”고 변론했다.

 

앞서 재판부는 수면제 등을 구하게 된 경위, 현 남편 A씨와 싸우던 도중에 뜬금없이 A씨의 잠버릇에 대해 언급한 이유, 피고인의 아이가 아닌 A씨의 아들인 피해자를 먼저 청주집으로 오도록 설득한 이유 등에 대해 자세히 질문했다.

 

그러나 고씨는 대부분 횡설수설하며 “판사님과 뇌를 바꾸고 싶을 만큼 답답하다“며 “기억이 제대로 안 난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특히 정봉기 재판장이 직접 몇 차례 고씨의 범행 여부를 따져 물었다.

 

재판부는 또 고씨가 현 남편과 아이가 유산한 문제로 심각하게 부부싸움을 하다가 남편의 잠버릇을 언급한 것은 뜬금없다고 지적했다.

 

의붓아들이 죽은 당일 다른 방에서 깨어 있던 고씨가 컴퓨터로 인터넷 검색을 했는지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고씨는 “제가 말주변이 없어 대화가 삼천포로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남편 기분을 풀어주려고 화제를 전환하려다 보니 잠버릇 얘기를 꺼낸 것”이라고 해명했다.

 

재판부는 다시 “(의붓아들 살해에 대한) 모든 것을 연출해 놓고 나서 의붓아들 사망 당일 어머니와의 통화에서 돌연사했다고 말한 것은 아니냐”고 질문했을 때에도 재차 “전혀 아니다”라고 흐느끼며 말했다.

 

고씨에 대한 선고 공판은 20일 오후 2시 열린다.

 

검찰은 지난달 20일 열린 공판에서 고씨에 대해 법정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 고유정은 아들 앞에서 아빠(전남편)를, 아빠(현남편) 앞에서 아들을 참살하는 반인륜적 범행을 저질렀다”며 “두 사건 모두 극단적 인명 경시 태도에서 기인한 살인으로 전혀 반성의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며 고씨에 대한 사형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고씨는 지난해 5월 25일 오후 8시 10분부터 9시 50분 사이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남편 강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버린 혐의(살인·사체손괴·은닉)로 재판에 넘겨졌다. 고씨는 전남편 살해에 이어 의붓아들 살해 혐의까지 추가로 기소됐다.

 

검찰은 고씨가 지난해 3월 2일 오전 4∼6시쯤 충북 자택에서 잠을 자던 의붓아들(5)의 등 뒤로 올라타 손으로 피해자의 얼굴이 침대 정면에 파묻히게 머리 방향을 돌리고 뒤통수 부위를 10분가량 강하게 눌러 살해했다고 결론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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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많은 영감을 주는…"봉준호 아내는 '시나리오 작가'

자유주제|2020. 2. 11. 04:11

봉준호 감독이 한국시간 오늘(10일)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받으며 수상 소감에 아내를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봉 감독은 "감사하다. 큰 영광이다. 시나리오를 쓴다는 게 사실 고독하고 외로운 작업이다"며 "국가를 대표해서는 쓰는 것은 아니지만 이 상은 한국인이 받은 최초의 오스카상"이라고 의미 부여했습니다.

그러면서 "항상 많은 영감을 주는 아내에게 감사하고 저의 대사를 멋지게 화면에 옮겨준 배우들에게 감사드린다"

 

고 말했습니다.

봉 감독의 아내는 시나리오 작가로 알려진 정선영씨로, 봉 감독의 초기 단편 영화 '지리멸렬'에 편집 스태프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봉 감독은 정 씨와 1995년에 결혼해, 영화 살인의 추억을 찍기 전까지는 수입이 적어 매우 힘든 생활을 했지만, 정 씨는 남편 봉 감독을 지지해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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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코리아' 삼풍백화점 참사 당시 이한상 사장 25년만의 고백

자유주제|2020. 2. 9. 17:18

KBS 아카이브 다큐멘터리 '모던코리아'가 삼풍참사 25주기 맞아 '시대유감, 삼풍' 편을 방송한다. 3주간 방영되는 '시즌2' 첫 방송이다.

'모던코리아'는 내레이션을 생략하고 당사자의 육성과 과거 영상만으로 한국 현대사의 순간들을 꿰뚫는 새로운 방식의 다큐시리즈다.

'모던코리아 시즌 1'은 지난해 10월 1부 ‘우리의 소원은’을 시작으로, 1999년 대우 그룹 해체의 시간을 재조명한 2부 '대망'과 대한민국 입시제도를 되돌아본 3부 '수능의 탄생'을 방송하며 많은 이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26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1TV '모던 코리아 시즌 2'의 '시대유감, 三豊(삼풍)'은 삼풍 백화점 붕괴 참사에 얽힌 이야기를 조명한다.

 

25년 전,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57분. 강남 서초의 한복판에서 최고급 백화점이 무너진다. 502명이 죽고 937명이 부상을 입은 6.25 이후 최대의 참사. 한 달 가까이 티브이를 통해 생중계되었던 대한민국의 국가적 트라우마 삼풍백화점 붕괴. 과연 이 백화점의 붕괴는 어디에서부터 시작한 걸까.

 

◆ 붕괴의 배후, 시대

'시대유감, 삼풍'은 당시 삼풍백화점이 붕괴된 직접적 원인 뿐 아니라 붕괴의 배후에 있는 시대적 풍경에 주목한다. 25년 만에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서는 전 삼풍백화점 사장 이한상 씨의 입을 통해 삼풍의 성장 역사를 들여다본다.

이한상 씨의 이야기 속 등장하는 불도저, 강남, 아파트, 백화점 등 삼풍 발전의 키워드는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관통한다. 이한상 씨가 이야기하는 삼풍의 역사는 KBS의 살아있는 아카이브 자료와 만나 대한민국 성장역사의 뒷모습을 생생하게 드러내준다.

 

◆ 증언으로 재구성하는 삼풍백화점 붕괴부터 수습과정까지

또 삼풍백화점의 붕괴부터 사고의 수습과정을 다양한 증언으로 재구성한다. 전 삼풍백화점 사장, 유가족, 사건 담당 검사, 경찰관, 구조대장, 간호사, 전 삼풍백화점 직원, 삼풍주유소 사장, 특별대책점검반 건축사 등 사고와 관련된 현장에 있었던 다양한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이 사고의 시작과 끝을 드러내준다.

KBS의 자료실에 있었던 방대한 아카이브는 이들의 증언을 뒷받침해주며 당시 우리 사회는 이러한 거대한 비극을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그리고 그 수습과정은 어떠했는지를 보여준다. 벌써 25년 전임에도 불구하고 묘하게 기시감을 지니는 영상들은 우리 사회가 지금 어디까지 온 것인지 무표정하게 묻는다.

 

◆ 참사 25년 뒤의 가해자와 피해자

'시대유감, 삼풍'은 전 삼풍백화점 사장 이한상 씨와 삼풍백화점 참사 유가족이 서로에게 메시지를 전할 기회를 제공한다. 참사의 가해자와 피해자. 그들이 25년 만에 주고받은 메시지는 어떤 것이었을까. 이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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