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 내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 내가 하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끄시는 일.. 나의 전반전이 아니라, 하나님의 후반전을 선택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내가 세운 계획과 목표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엄청난 기회일지 모릅니다. 내 계획이 무너진 자리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수 있는 절호의 찬스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전반전이 끝나야 후반전이 시작되듯, 내 육신의 계획이 무너진 전반전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후반전이 시작됩니다. 거룩한 역전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무너지지 않고 주님을 믿고 신뢰하며 나아갈 때, 주님이 이끄시는 후반전이 시작됩니다. 내가 하는 전반전이 아니라, 하나님의 후반전으로 내 인생을 채워나가기를 원합니다.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마태복음 26장 42절-

💕 나에게 '약함'을 주시는 이유는 '절망하라'는 것이 아니라 '절실하게 주님을 붙잡으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