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6월 25일 “오늘의 말씀 묵상 편지”

카테고리 없음|2024. 6. 26. 14:03

“2024년 06월 25일 “오늘의 말씀 묵상 편지”

“그것들을 제단에서 불사르지 말지니라.”

“첫 열매들의 예물은 너희가 주께 드릴 것이나 향기로운 냄새를 내기 위하여 그것들을 제단에서 불사르지 말지니라. (너는 네 소제의 모든 예물 은 소금으로 맛을 내되 너는 네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을 네 소제물에 부족하지 않게 할지니 너는 네 모든 제물과 함께 소금을 드릴지니라.) 너는 네 첫 열매의 소제를 주께 드리려ns 냄새를 거든 곡식의 푸른 첫 이삭을 불로 말린 것 즉 잘 익은 이삭에서 찧은 곡식을 네 첫 열매의 소제로 드리되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 위에 유향을 더할지니 이는 소제니라. 제사장은 그 기념물 곧 그 제물에서 찧은 곡식 조금과 기름 조금을 모든 유향과 함께 불사를지니 이는 주께 불로 드리는 제사니라.”(레위기 2:12-16)
('As for the offering of the first fruits, you shall offer them to the LORD, but they shall not be burned on the altar for a sweet aroma. 'And every offering of your grain offering you shall season with salt; you shall not allow the salt of the covenant of your God to be lacking from your grain offering. With all your offerings you shall offer salt. 'If you offer a grain offering of your firstfruits to the LORD, you shall off er for the grain offering of your first fruits green heads of grain roasted on the fire, grain beaten from full heads. 'And you shall put oil on it, and lay frankincense on it. It is a grain offering. 'Then the priest shall burn the memorial portion: part of its beaten grain and part of its oil, with all the frankincense, as an offering made by fire to the LORD.)”

임마누엘!!
오늘 함께 탐구할 말씀의 주제는 ‘향기로운 냄새’를 내게 하려고 하나님의 집에서 하부로 붌사르지 말라고 하심에 관하여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때 제물을 불로 태워지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인류 최초의 제사인 가인과 아벨의 제사를 그 예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셨고, 아벨의 제사는 받으셨다는 명확한 증거가 바로 불로 제물이 태워지는 현상이 있느냐? 없느냐?로 판가름할 수 있습니다.

창4:1-12의 말씀입니다. 천천히 음미하며 소리내어 읽으시면 좋습니다.
“그 후에 아담이 자기 아내 이브를 알았더니 그녀가 수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기를 "내가 주께로부터 남자를 얻었다." 하니라. 이브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땅을 가는 자이었더라. 세월이 흐른 후에 가인은 땅의 열매 중에서 제물을 가져와 주께 드렸고 아벨도 자기 양 떼의 첫 새끼들과 그 살진 것들을 가져왔는데 주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을 내고 안색이 변하니 그때에 주께서 가인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분을 냄은 어찌 됨이며 네 안색이 변함은 어찌됨이냐? 네가 바르게 행하면 너를 받지 아니하겠느냐? 네가 바르게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열망이 네게 있으리니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하시니라. 가인이 자기의 동생 아벨과 이야기를 하니라. 그 후에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자기 동생 아벨을 치려고 일어나서 그를 죽이니라. 그때에 주께서 가인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동생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말하기를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동생을 지키는 자니이까?" 주께서 다시 말씀하시기를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동생의 피 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부르짖느니라.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이제 네가 땅에게 저주를 받으리니 네가 땅을 갈아도 이후로는 땅이 자기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도피자와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이 가인과 아벨이 하나님께 드린 제사에서 두 가지 특이한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 첫째는 아벨의 제물은 ‘받으셨으니’ 라는 말씀은 히브리어 'sha'a(샤아)'. …을 가만히 보다 look at, …바라보다 look to, …을 보다, …을 유심히 보다 regard(ASV와 RSV는 이와 비슷하게 번역함).등의 의미입니다.
즉 하나님은 우리가 드린 제물을 유심히 보시는 것이 받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인의 제물은 받지 않으셨습니다. 즉 유심히 보시지 않으셨습니다. 즉 관심의 대상이 되지 않으신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모습은 우리는 다윗과 사울의 삶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사울이 하나님을 버리니 하나님은 사울이 드리는 모든 제사와 제물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즉 이미 버리셨다는 사실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의 삶에 욥과 같이 고난이 있으십니까? 그것이 하나님의 관심입니다. 정금과 같이 단련하시는 과정임을 기쁜 마음으로 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두 번째 가인과 아벨의 제물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과 제사에서 인류 첫 살인 사건이 일어난 것을 간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사건이 있은 후 인류의 전쟁이나 참상은 주로 종교적인 것에서 출발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이슬람의 전쟁, 기독교에서도 로마 카톨릭과 30년 전쟁 등이 그 대표적인 일일 것입니다.

자신의 최고의 가치관에서 생기는 것이 전쟁으로 비화되는 것 아닐까요?
오늘이 6.25 남북 전쟁 74번째 맞는 날입니다. 1950년에 우리 민족의 전쟁 곧 동족 상쟁입니다. 그러나 그 속을 깊이 관찰하여 보면 무신론과의 전쟁이었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은 철저하리만큼 무신론자들입니다. 저들의 선언 첫 번째가 신은 없다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저들은 패배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저들이 잔악하게 하여도 잔악하면 잔악하면 할수록 하나님의 심판이 큼을 저들은 알지 못하니 망할 짓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참으로 안타깝고 염려되는 것은 이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 종북 주사파들이 생가보다 더 많다는 사실에 경악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들은 주어진 ‘자유’를 방종으로 착각하는 것 같습니다. 자유는 책임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아벨은 비록 형에 의하여 죽었지만, 이는 순교(殉敎)요, 또 하나님의 그를 대신할 ‘셋’을 주셨고 의의 혈통 메시야 계보를 이어가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승리가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간구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유심히 보고 있으십니다. 기도하는 자의 진심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시기를 좋아하십니다. 그때 그 기도를 받으시고 선하신 하나님의 방법으로 인도하시어 영광을 받으십니다.
그러므로 남은 자가 되십시오. 이 남은 자가 이긴 자입니다. 이긴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상급은 매우 큽니다. 영원한 상급입니다. 상급을 확인하시기를 원하시면 요한 계시록 2장과 3장을 읽으시면 소아시아 일곱교회에 약속하신 그 상급이 여러분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드리지 않는 제물이나 제사는 하나님이 받지 않으십니다. 받지 않으시는 제물을 받은 것처럼 꾸미는 것이 바로 인위적인 제사입니다. 불로 응답하지 않은 제물을 마치 받은 것처럼 하기 위해, 위장하는 것이 바로 사람이 직접 불을 붙이는 행위입니다. 이는 죄악입니다. 인위적인 것은 하나님이 받지 않으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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