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알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모세가 아브라함에게 천 냥 빚을 졌습니다. 갚을 날이 코앞인데 돈이 없어 랍비를 찾아가 어떻게 해야 할지 묻

카테고리 없음|2024. 3. 17. 05:28

"당신을 알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모세가 아브라함에게 천 냥 빚을 졌습니다. 갚을 날이 코앞인데 돈이 없어 랍비를 찾아가 어떻게 해야 할지 묻자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사람아, 지금 정말 큰일 난 건 자네가 아니라 아브라함이라네.” 생각해 보면 걱정할 사람은 빚쟁이입니다. 받을 돈을 못 받게 되었으니까요. 그런데 이 랍비의 지혜는 먼저 상대방의 마음을 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너무나 큰 죄악의 빚을 졌습니다. 도저히 갚을 수 없는 큰 빚을 어떻게 갚을 수 있겠습니까? 먼저 하나님의 마음을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바라시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무엇보다 하나님을 알기를 바라십니다. 긍휼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하루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호세아 6장 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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