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회장 주가조작 무죄' 네이처셀 장중 '상한가'

주식 금융 부동산|2020. 2. 7. 17:49

코스닥 바이오업체 네이처셀 주가가 장 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주가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라정찬 네이처셀 회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7일 네이처셀 주가는 오전 상한가를 기록한 이후

오후 2시 36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87%)까지 치솟은 8130원에 거래되고 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신혁재 부장판사)는 이날 열린 라 회장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주가 부양을 위해 조건부 허가를 신청했다고 것을 제출된 증거만으로 인정하기 부족하다"며 "기업이 언론 보도를 통해서 실적을 홍보하는 것도 합리적 증거가 있다면 풍문 유포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하지 않았다.


[분류 전체보기] - ‘선거개입 의혹’ 송병기 전 울산 부시장 총선 예비후보 등록

[분류 전체보기] - 이재용 파기환송심 연기…법원 "준법감시위 관련 의견 더 내라"

[분류 전체보기] - 특집 VR 휴먼다큐 '너를 만났다'…세상 떠난 딸과의 만남

[분류 전체보기] - ‘엠카운트다운’, 여자친구 7개월만의 신곡무대 최초공개

[주식관련] - 코스닥 10곳 '상장폐지 경고등'

[자유주제] - [속보] 신종 코로나 19번째 확진자 발생…17번 환자와 같은 곳 방문

[분류 전체보기] - 신종코로나 17번째 확진자 대구 동선 "동대구역·수성구·북구"

[분류 전체보기] - 쿨 이재훈, 결혼·출산 고백 "남편·아빠로 당당한 삶 결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