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만으로 만족한 사람입니다.

카테고리 없음|2024. 1. 5. 22:33

예수님이 목적인 것과 예수님을 믿고 받을 복이 목적인 것은 너무나 큰 차이가 있습니다. 예수님만 원하고, 예수님만 만나고 싶고, 예수님 안에만 거하고 싶고, 예수님으로만 살고 싶을 뿐이면 어떤 어려움이 와도 상관없습니다. 사도 바울처럼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겨서 버릴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목마르지 않으며 생수의 강이 흐르는 사람입니다.언제나 함께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는 눈이 뜨이면 환경과 형편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저는 축구장이나 야구장을 돈을 내고 가본 적이 없습니다. 혹 같이 가는 사람이 너무 좋거나, 누군가 공짜로 표를 주거나, 시간도 넉넉하고, 가는 길이 막히지 않고, 주차장도 여유롭다면 한 번쯤 구경삼아 가볼 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교회에 나오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설교가 좋아야 하고, 찬양이 좋아야 하고, 교육관이 좋아야 하고, 주차 공간이 넉넉해야 하고, 예배 시간이 너무 길지 않아야 교회에 나와주는 이들이 있습니다. 반면에 마이크도 영상도 없이, 몇 시간씩 예배 드리고, 예배 드리면 온갖 불이익과 고난을 당하는데도 예수님께 예배하는 것을 특권으로 여기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저 예수님이 좋은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생수의 근원인 예수님을 붙잡은 사람입니다. 예수님 만으로 만족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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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16장 9절- "하나님에게 향하는 자"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기보다 선천적으로 물려받은 것들을 의지한다는 것

카테고리 없음|2024. 1. 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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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5일 해외시황

카테고리 없음|2024. 1. 5. 09:42

▶️1월5일해외시황요약

"고용은 호조, 증시는 혼조"
나스닥 선물 16,450.75(-0.53%)
크루드 오일 72.40(-0.41%)
금 선물 2,051.0(+0.40%)
NDF 1311.78

■ 통화
- 달러화는 미국 고용시장 관련 지표들이 호조를 보이면서 혼조세
- 독일의 인플레이션이 반등하고, 유로존 금리인하 기대가 약해지면서 유로화도 지지력을 보임

■ 지수
- 민간 고용 지표 호조를 보이자 뉴욕 증시 혼조(NQ-0.53%, ES-0.30%, YM+015%)
- 애플에 대한 투자 등급 하향 소식으로 기술주에 대한 전반적인 투자 심리가 악화
- 증시 전문가들은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가 연준보다 과도하여 연초부터 지수가 하락세를 보이며 조정을 받을 수 있다고 우려

■ 유가
-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에도 미국의 휘발유 재고가 큰 폭으로 증가하며 국제 유가 하락
- OPEC+ 협의체는 올해에도 협력을 통한 석유 시장 통제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 골드
- 전일 급락분 되돌리며 금 가격 소폭 반등
- 전문가들은 고용 지표가 예상을 상회할 경우 금리 인하 기대를 후퇴시켜 금 가격에 하방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전망

■ 채권
- 미국 채권 가격 하락
- 민간 고용지표가 예상 밖으로 호조를 보이면서 조기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줄어드는 분위기
- 2년물과 10년물 미국 국채금리가 일제히 상승

<<1/5 주요일정>>

◎美) 12월 고용동향보고서(한국시간 : 5일 오후 10시30분)
◎美) 12월 ISM 비제조업지수(한국시간 : 6일 오전 0시)
◎美) 11월 공장주문(한국시간 : 6일 오전 0시)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한국시간 : 6일 오전 3시)
◎독일) 11월 소매판매(한국시간 : 5일 오후 4시)
◎영국) 12월 할리팩스 주택가격지수(한국시간 : 5일 오후 4시)
◎日) 12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
◎日) 12월 소비자신뢰지수
◎日) 12월 본원통화
◎유로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예비치(한국시간 : 5일 오후 7시)
◎유로존)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한국시간 : 5일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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