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6월 28일 “오늘의 말씀 묵상 편지”

카테고리 없음|2024. 6. 28. 18:02

“2024년 06월 28일 “오늘의 말씀 묵상 편지”

“언약의 소금을 네 소제물에 부족하지 않게 할지니”

“첫 열매들의 예물은 너희가 주께 드릴 것이나 향기로운 냄새를 내기 위하여 그것들을 제단에서 불사르지 말지니라. (너는 네 소제의 모든 예물은 소금으로 맛을 내되 너는 네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을 네 소제물에 부족하지 않게 할지니 너는 네 모든 제물과 함께 소금을 드릴지니라.) 너는 네 첫 열매의 소제를 주께 드리려거든 곡식의 푸른 첫 이삭을 불로 말린 것 즉 잘 익은 이삭에서 찧은 곡식을 네 첫 열매의 소제로 드리되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 위에 유향을 더할지니 이는 소제니라. 제사장은 그 기념물 곧 그 제물에서 찧은 곡식 조금과 기름 조금을 모든 유향과 함께 불사를지니 이는 주께 불로 드리는 제사니라. ”(레위기 2:12-16)
('As for the offering of the first fruits, you shall offer them to the LORD, but they shall not be burned on the altar for a sweet aroma. 'And every offering of your grain offering you shall season with salt; you shall not allow the salt of the covenant of your God to be lacking from your grain offering. With all your offerings you shall offer salt. 'If you offer a grain offering of your first fruits to the LORD, you shall offer for the grain offering of your first fruits green heads of grain roasted on the fire, grain beaten from full heads. 'And you shall put oil on it, and lay frankincense on it. It is a grain offering. 'Then the priest shall burn the memorial portion: part of its beaten grain and part of its oil, with all the frankincense, as an offering made by fire to the LORD.)”

임마누엘!!
우리는 ‘소제’에 관한 말씀 탐구를 계속하게 하심을 보고 있습니다.
‘소제’에 관하여 그 동안 말씀 탐구하여 온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을 것입니다.

먼저 ‘소제’는 하나님께 곡식으로 드리는 제사인데 그 곡식은 ‘첫 열매(first fruits)’이어야만 합니다.
그 첫 열매를 그냥 통으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 곱게 빻아 기름을 부어 드리는 제사입니다.

그 다음 한 가지가 추가되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모든 소제물에는 소금을 넣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어제는 이 소금을 영어로 ‘salt’라고 하는데 이 어원은 라틴어 살라리움[salarium]에서 나온 ‘급료(salary)’입니다. 항상 필요한 솔트(salt), 곧 소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로마 군인들에게 지급된 급여에서 나온 말입니다.

고대인들의 삶을 위하여 정부가 준비한 것은 소금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왜 저들에게 소금이 이렇게도 소중하였을까요?
지금의 로마와 지중해 지역에는 아열대성 기후로 낮에는 무척 덥고 밤에는 반대로 무척 추운 기온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할 때 주신 특별한 보호막은 바로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기둥이었습니다. 만약 낮에 구름 기둥잉 없다면 이스라엘인들은 시내 광야를 통과할 수도 없을뿐더러 삶을 영위할 수도 없음을 아시고 이스라엘 민족을 위하여 특별히 예비한 것이 바로 구름 기둥이었습니다. 또 밤에 불기둥이었습니디.

폭염으로 음식물 보관이 쉽지 않습니다. 음식물 보관을 위하여 하나님은 특히 소제에 소금을 넣으라고 히신 것입니다. 소제의 부폐를 방지 하기 위하여 소금을 넣으라고 하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런 소금을 사용하는 모습은 전 세계인들의 삶의 지혜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러시아인들도 봄에 주말 농장에 러시아인들이 매우 좋아하는 토마토, 파프리카, 감자, 등을 심습니다. 물론 어던 분들은 꽃을 좋아하여 주말 농장에 꽃들만 가득 심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이런 경우는 특별한 경우이고 대부분의 러시아인들은 주말 농장(러시아어로 다챠)에 긴 겨울동안 먹을 겨울 양식을 준비하기 위하여 농사를 합니다. 물론 이런 면도 있습니다. 햇빛 부족을 채우기 위해 하루 종일 햇볕을 쪼이며 일하는 모습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토질이 매우 좋기에 농사의 결과는 대부분 풍년입니다. 그 풍성한 농산물을 잘 저장하는 밥법 중에 하나가 염장하는 방법임을 저들이 잘 알고 있더군요. 큼직한 유라병에 소금물을 끓여 토마토를 넣어 진공 포장하여 저장하여 두었다가 긴겨울에 영양 보충을 합니다. 또 연어와 청어도 염장하여 두었다가 먹습니다. 저들이 빵과 소금에 저질 토마토와 연어가 식탁에 오르는 주 메뉴인 것같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소제에 소금을 넣으라고 하심도 바로 우리의 영혼이 타락하여 온갖 죄악을 범하고도 자기 변명만 하기에 그ᅟᅳᆸ급하는 타락한 영혼임을 아시고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와 제물마저도 부패할까봐 그 부패하여 썩어지게 될까바 이렇게 제물에 소금을 넣으라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와 제물은 온전하십니까? 소금이 들어가 있으십니까?

소금이 들어가 있어야 부패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은 소금 자체가 녹아 스며들기 때문입니다. 소금을 넣었는지 안 넣었는지는 먹어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소금이 들어가 있으면 그 삶 자체가 짠맛을 냅니다. 부정과 거짓과 야합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세상을 정화하는 특별한 축복을 받습니다.

특히 한국인들의 주식인 김치는 배추를 소금에 절여 만듭니다. 즉 연장 배추로 만듭니다. 소금이 들어가면 뻣뻣하던 배추도 아주 부드러워집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완악하고 교만하던 심령도 주님의 말씀이 들어 성령의 역사가 있으면 누구보다 겸손한 사람이 됩니다.

그러므로 소금이 들어가면 화해의 장을 만듭니다. 서로 정죄하고 비판하던 모습이 사라지고 서로 겸손하기에 서로 섬기는 은혜가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소금이 되어 이 부패하고 타락한 세상을 새롭게 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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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24. 6. 2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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