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6월 28일 “오늘의 말씀 묵상 편지”

카테고리 없음|2024. 6. 28. 18:02

“2024년 06월 28일 “오늘의 말씀 묵상 편지”

“언약의 소금을 네 소제물에 부족하지 않게 할지니”

“첫 열매들의 예물은 너희가 주께 드릴 것이나 향기로운 냄새를 내기 위하여 그것들을 제단에서 불사르지 말지니라. (너는 네 소제의 모든 예물은 소금으로 맛을 내되 너는 네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을 네 소제물에 부족하지 않게 할지니 너는 네 모든 제물과 함께 소금을 드릴지니라.) 너는 네 첫 열매의 소제를 주께 드리려거든 곡식의 푸른 첫 이삭을 불로 말린 것 즉 잘 익은 이삭에서 찧은 곡식을 네 첫 열매의 소제로 드리되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 위에 유향을 더할지니 이는 소제니라. 제사장은 그 기념물 곧 그 제물에서 찧은 곡식 조금과 기름 조금을 모든 유향과 함께 불사를지니 이는 주께 불로 드리는 제사니라. ”(레위기 2:12-16)
('As for the offering of the first fruits, you shall offer them to the LORD, but they shall not be burned on the altar for a sweet aroma. 'And every offering of your grain offering you shall season with salt; you shall not allow the salt of the covenant of your God to be lacking from your grain offering. With all your offerings you shall offer salt. 'If you offer a grain offering of your first fruits to the LORD, you shall offer for the grain offering of your first fruits green heads of grain roasted on the fire, grain beaten from full heads. 'And you shall put oil on it, and lay frankincense on it. It is a grain offering. 'Then the priest shall burn the memorial portion: part of its beaten grain and part of its oil, with all the frankincense, as an offering made by fire to the LORD.)”

임마누엘!!
우리는 ‘소제’에 관한 말씀 탐구를 계속하게 하심을 보고 있습니다.
‘소제’에 관하여 그 동안 말씀 탐구하여 온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을 것입니다.

먼저 ‘소제’는 하나님께 곡식으로 드리는 제사인데 그 곡식은 ‘첫 열매(first fruits)’이어야만 합니다.
그 첫 열매를 그냥 통으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 곱게 빻아 기름을 부어 드리는 제사입니다.

그 다음 한 가지가 추가되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모든 소제물에는 소금을 넣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어제는 이 소금을 영어로 ‘salt’라고 하는데 이 어원은 라틴어 살라리움[salarium]에서 나온 ‘급료(salary)’입니다. 항상 필요한 솔트(salt), 곧 소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로마 군인들에게 지급된 급여에서 나온 말입니다.

고대인들의 삶을 위하여 정부가 준비한 것은 소금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왜 저들에게 소금이 이렇게도 소중하였을까요?
지금의 로마와 지중해 지역에는 아열대성 기후로 낮에는 무척 덥고 밤에는 반대로 무척 추운 기온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할 때 주신 특별한 보호막은 바로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기둥이었습니다. 만약 낮에 구름 기둥잉 없다면 이스라엘인들은 시내 광야를 통과할 수도 없을뿐더러 삶을 영위할 수도 없음을 아시고 이스라엘 민족을 위하여 특별히 예비한 것이 바로 구름 기둥이었습니다. 또 밤에 불기둥이었습니디.

폭염으로 음식물 보관이 쉽지 않습니다. 음식물 보관을 위하여 하나님은 특히 소제에 소금을 넣으라고 히신 것입니다. 소제의 부폐를 방지 하기 위하여 소금을 넣으라고 하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런 소금을 사용하는 모습은 전 세계인들의 삶의 지혜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러시아인들도 봄에 주말 농장에 러시아인들이 매우 좋아하는 토마토, 파프리카, 감자, 등을 심습니다. 물론 어던 분들은 꽃을 좋아하여 주말 농장에 꽃들만 가득 심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이런 경우는 특별한 경우이고 대부분의 러시아인들은 주말 농장(러시아어로 다챠)에 긴 겨울동안 먹을 겨울 양식을 준비하기 위하여 농사를 합니다. 물론 이런 면도 있습니다. 햇빛 부족을 채우기 위해 하루 종일 햇볕을 쪼이며 일하는 모습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토질이 매우 좋기에 농사의 결과는 대부분 풍년입니다. 그 풍성한 농산물을 잘 저장하는 밥법 중에 하나가 염장하는 방법임을 저들이 잘 알고 있더군요. 큼직한 유라병에 소금물을 끓여 토마토를 넣어 진공 포장하여 저장하여 두었다가 긴겨울에 영양 보충을 합니다. 또 연어와 청어도 염장하여 두었다가 먹습니다. 저들이 빵과 소금에 저질 토마토와 연어가 식탁에 오르는 주 메뉴인 것같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소제에 소금을 넣으라고 하심도 바로 우리의 영혼이 타락하여 온갖 죄악을 범하고도 자기 변명만 하기에 그ᅟᅳᆸ급하는 타락한 영혼임을 아시고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와 제물마저도 부패할까봐 그 부패하여 썩어지게 될까바 이렇게 제물에 소금을 넣으라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와 제물은 온전하십니까? 소금이 들어가 있으십니까?

소금이 들어가 있어야 부패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은 소금 자체가 녹아 스며들기 때문입니다. 소금을 넣었는지 안 넣었는지는 먹어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소금이 들어가 있으면 그 삶 자체가 짠맛을 냅니다. 부정과 거짓과 야합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세상을 정화하는 특별한 축복을 받습니다.

특히 한국인들의 주식인 김치는 배추를 소금에 절여 만듭니다. 즉 연장 배추로 만듭니다. 소금이 들어가면 뻣뻣하던 배추도 아주 부드러워집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완악하고 교만하던 심령도 주님의 말씀이 들어 성령의 역사가 있으면 누구보다 겸손한 사람이 됩니다.

그러므로 소금이 들어가면 화해의 장을 만듭니다. 서로 정죄하고 비판하던 모습이 사라지고 서로 겸손하기에 서로 섬기는 은혜가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소금이 되어 이 부패하고 타락한 세상을 새롭게 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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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종북좌파 간첩척결은 유튜브채널 : 쿠몽TV 운영자 충배가 앞장섭니다

카테고리 없음|2024. 6. 28. 18:01

https://youtube.com/@coumong?si=kBPRD0Sh4hZeD7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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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훌륭한 군인 채상병을 이용한 정치선동을 당장 멈추도록 충배가 나서겠습니다

카테고리 없음|2024. 6. 2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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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지고있는 대한민국을 지킵시다 멸공

카테고리 없음|2024. 6. 26.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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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이 독 되는 사람

카테고리 없음|2024. 6. 26. 19:24

◇산행이 독 되는 사람

▲허리 통증 있는 사람
허리 통증이 있다면 무턱대고 산행을 시작하면 안 된다. 허리 통증은 관절 주위 근육, 인대, 관절낭 등이 굳은 탓인 경우가 많은데 이때 등산을 하면 오히려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역설적이지만 등산이 척추를 지지하는 허리와 하체 근육을 강화해 허리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산행이 도움이 되는 경우도 많다. 단, 산행을 해도 무리가 없다는 병원의 진단을 받은 후 산에 올라야 한다. 산행을 하더라도, 흙이 깔려 있고 경사가 완만한 3km 미만의 길을 1시간 이내로 산책하는 게 도움이 된다.

▲무릎관절염 심한 사람
산행을 하면 몸의 하중이 무릎 관절에 집중적으로 가해져 관절이 쉽게 닳는다. 따라서 평지를 걷는 것조차 힘든 중증 관절염 환자는 산행을 피해야 한다. 통증이 심한데도 이를 낫게 하겠다며 산행을 시도하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된다. 단, 평지를 걷는 게 무리가 없다면 관절염이 있어도 느린 속도로 등산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 산행을 하더라도 양손에 등산용 스틱을 짚고 무릎보호대를 착용한다. 등산용 스틱은 발에 의존하는 하중을 30% 정도 팔로 분산시킨다.

▲심실성빈맥이거나 심근경색 경험 1년 이내인 사람
심실성빈맥이 있는 사람은 산행을 하면 안 된다. 빈맥은 심장 박동수가 분당 100회를 넘는 것인데, 심실빈백은 그중에서도 심실의 문제로 빈맥이 생기는 것이다. 심실빈맥이 있으면 조금만 숨이 차도 심장마비가 생길 위험이 있어 악성 부정맥으로 분류된다. 심실성빈백이 있으면 잠깐 뛰는 것도 심장에 큰 무리를 준다. 산행은 당연히 피해야 한다. 또 심근경색증을 경험한 지 1년이 채 안 된 사람은 산행을 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아주 약한 강도로 해야 한다. 심근경색 환자는 보통 증상이 생기고 1년이 지나야 이전 상태로 완전히 회복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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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이 약 되는 사람

카테고리 없음|2024. 6. 26. 19:21

◇등산이 약 되는 사람

▲당뇨병 있는 사람
등산을 하면 체내 혈당이 잘 줄어든다. 등산은 몸의 전반적인 근육량을 늘린다. 늘어난 근육이 당을 활발하게 사용하면서 혈당이 내려가는 것이다. 포도당은 몸속 장기와 조직에 쓰이고, 마지막으로 근육 세포에 전달돼 근육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근육은 몸속 여러 장기와 조직 중 포도당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부위이기도 하다. 특히 전체 몸 근육의 3분의 2 이상이 몰려 있는 허벅지근육이 단련되면 당 소비량이 크게 줄 수 있는데, 산행은 허벅지를 포함해 하체근육을 특히 단련하는 효과가 있다. 식사 1~2시간 후 경구 혈당강하제나 인슐린을 주입하고, 그로부터 1시간 후 산행을 시작하는 게 좋다. 혈당이 100mg/dL 미만이면 등산을 삼간다. 저혈당이 돼 혼수상태로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불시에 찾아올 수 있는 저혈당에 대비해 자가혈당측정계를 챙겨 가고, 사탕·초콜릿·음료수 등 당분이 많은 비상식량을 준비해 간다.

▲심하지 않은 골다공증 겪는 사람
등산은 우리 몸이 체중으로 인한 압력을 지속적으로 받는 ‘체중부하’ 운동이다. 뼈는 물리적 압력을 받았을 때 조골세포(뼈를 만드는 세포)가 활발해져 튼튼해진다. 따라서 산행은 골감소증이나 골다공증 환자들이 뼈 건강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작은 충격에도 뼈가 쉽게 부러질 수 있는 심각한 골다공증 환자를 제외하고는, 뼈가 약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산행이 도움 된다. 갱년기 이후의 비만한 여성은 산행하기 전에 병원에서 산행 여부를 상담 받는 게 좋다. 이때는 여성호르몬 감소로 뼈건강이 급격히 나빠지는데, 체중까지 과한 경우 뼈가 약해져졌을 확률이 크기 때문이다. 병원에서는 엑스레이 촬영 등 간단한 진단으로 골밀도를 추정할 수 있는 경우가 많고, 골밀도가 낮다고 의심될 때 구체적인 골밀도 검사를 진행한다.

▲우울증 있는 사람
자연 속에서는 특정 사물이나 행위에 대한 생각을 잊게 된다. 실제 등산 활동을 포함한 산림 치유 프로그램이 알코올 중독자나 우울증 환자를 효과적으로 치료한다는 연구가 많다. 등산한 다음날에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긴장을 푸는 엔도르핀 분비량이 등산 전보다 10~20% 늘어난다. 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도 우울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피톤치드는 나무가 해충이나 곰팡이에 저항하기 위해 스스로 만들어 발산하는 휘발성 물질이다. 숲에 가면 맡을 수 있는 특유의 상쾌한 향이 피톤치드 향이다. 서울백병원 신경정신과의 실험 결과, 우울증 환자를 병원에서만 치료하는 것보다는 숲속에서 치료하는 것이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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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선동 지속중

카테고리 없음|2024. 6. 26. 19:15

24일 오후 서울 중구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대강당에서 종합보고서 대국민 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 우파 성향 위원 3명은 불참했다. 종합보고서 내용이 사실을 왜곡하거나 편향되도록 만들어졌다는 이유였다. /연합



지난 24일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5·18진상조사위)가 종합보고서를 발간하고 대국민 보고회를 가졌다. 하지만 보고회에 이종협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예비역 소장), 이동욱 전 월간조선 기자, 차기환 변호사 등 우파 위원 3명은 불참했다. 조사위가 ‘진상규명 불명’으로 판단한 사건들을 왜곡·의결해 종합보고서를 만들었다는 이유였다.



◇ 5·18진상조사위 위원 가운데 우파 위원은 3명…"종합보고서 내용, 사실 왜곡 있어"



5·18진상조사위는 2019년 12월부터 지난해 12월 26일까지 활동했다. 위원 9명 중 우파 성향 위원은 3명이었다. 이종협·이동욱·차기환 위원은 5·18진상조사위가 지난해 말 그동안 심의·의결한 17건의 개별 직권사건조사 결과 보고서 내용을 왜곡·편집했다고 주장했다.



우파 위원들이 지적한 개별 직권사건조사 대상은 1980년 5월 21일 시위대의 무기고 습격, 당시 공수부대 소속으로 장갑차에 치어 숨진 고 권용운 일병 사건, 5월 19~21일 광주고, 광주역, 전남대, 전남도청 앞 발포 책임자, 5월 21~27일 사이 헬기 기총 사격의 실체 등이다.

그런데 5·18진상조사위는 심의·의결된 직권조사보고서에 없던 내용을 새로 추가하거나 꼭 들어가야 할 내용을 삭제해 결론을 바꾸거나 취지를 달리하는 식으로 보고서를 작성했다는 게 우파 위원들의 지적이었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 큰 논란이 됐던 헬기 기총 사격은 명확한 증거를 찾지 못했다는 게 우파 위원들 설명이었다.



차기환 변호사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해당 사건 가운데는 조사 결과 좌파 진영이나 5·18 단체 주장과 상반된 증거들도 적잖게 수집돼 사실상 ‘진상규명 불가’ 판정을 내릴 수밖에 없는 사건들이 많았다"면서 "하지만 조사위 내부에서 5·18 단체 등에 불리한 증거들을 모조리 빼고 결과를 왜곡한 보고서를 다수결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실제 진상조사보고서는 위원 5명의 찬성으로 확정돼 대국민 보고회에서 공개됐다.



또한 5·18진상조사위가 진상규명을 결정한 성폭력 사건 16건 가운데 13건은 근거가 부족해 진상규명 결정에조차 동의할 수 없다고 우파위원들은 주장했다. 우파위원들은 또 5·18 진상조사위가 당시 계엄군들을 집단 살해죄와 살인죄 등으로 고발한 데 대해서도 "이미 공소시효가 끝났고 이때 있었던 일은 국제형사재판소가 규정한 ‘집단학살’에도 해당하지 않는다"며 5·18진상조사위가 무리하게 일을 진행했다고 비판했다.



◇ 5·18조사위, 종합보고서 중 국가에 대한 권고 내용에 우파 위원 의견 반영 안 해



실제로 5·18진상조사위는 지난 12일 "민간인 학살을 자행했다"며 5·18 당시 계엄군 14명을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구체적으로는 광주 주남마을·송암동에서 계엄군이 민간인을 학살했고, 진압 당시 도청에 진입한 것을 두고 ‘민간인 학살’이라고 한 것이다.



5·18진상조사위의 종합보고서 내용 가운데 국가에 대한 권고 사항에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우파 위원들은 지난 24일 공동 성명을 통해 "5·18정신을 헌법 전문에 반영하자는 권고사항에 대해 이것이 헌법에 규정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지켜내기 위한 것으로 체제 변혁을 지향하는 사회주의 운동과 구별된다는 것을 명확히 하기 위해 ‘민주주의’라는 단어를 ‘자유민주주의’로 바꿀 것을 요구했으나 반영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5·18 피해자에 대한 중복 보상 방지, 5·18 왜곡·폄훼 방지 행위에 대한 이중처벌 금지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제시했지만 위원회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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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만들기

카테고리 없음|2024. 6. 2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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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25일 “오늘의 말씀 묵상 편지”

카테고리 없음|2024. 6. 26. 14:03

“2024년 06월 25일 “오늘의 말씀 묵상 편지”

“그것들을 제단에서 불사르지 말지니라.”

“첫 열매들의 예물은 너희가 주께 드릴 것이나 향기로운 냄새를 내기 위하여 그것들을 제단에서 불사르지 말지니라. (너는 네 소제의 모든 예물 은 소금으로 맛을 내되 너는 네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을 네 소제물에 부족하지 않게 할지니 너는 네 모든 제물과 함께 소금을 드릴지니라.) 너는 네 첫 열매의 소제를 주께 드리려ns 냄새를 거든 곡식의 푸른 첫 이삭을 불로 말린 것 즉 잘 익은 이삭에서 찧은 곡식을 네 첫 열매의 소제로 드리되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 위에 유향을 더할지니 이는 소제니라. 제사장은 그 기념물 곧 그 제물에서 찧은 곡식 조금과 기름 조금을 모든 유향과 함께 불사를지니 이는 주께 불로 드리는 제사니라.”(레위기 2:12-16)
('As for the offering of the first fruits, you shall offer them to the LORD, but they shall not be burned on the altar for a sweet aroma. 'And every offering of your grain offering you shall season with salt; you shall not allow the salt of the covenant of your God to be lacking from your grain offering. With all your offerings you shall offer salt. 'If you offer a grain offering of your firstfruits to the LORD, you shall off er for the grain offering of your first fruits green heads of grain roasted on the fire, grain beaten from full heads. 'And you shall put oil on it, and lay frankincense on it. It is a grain offering. 'Then the priest shall burn the memorial portion: part of its beaten grain and part of its oil, with all the frankincense, as an offering made by fire to the LORD.)”

임마누엘!!
오늘 함께 탐구할 말씀의 주제는 ‘향기로운 냄새’를 내게 하려고 하나님의 집에서 하부로 붌사르지 말라고 하심에 관하여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때 제물을 불로 태워지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인류 최초의 제사인 가인과 아벨의 제사를 그 예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셨고, 아벨의 제사는 받으셨다는 명확한 증거가 바로 불로 제물이 태워지는 현상이 있느냐? 없느냐?로 판가름할 수 있습니다.

창4:1-12의 말씀입니다. 천천히 음미하며 소리내어 읽으시면 좋습니다.
“그 후에 아담이 자기 아내 이브를 알았더니 그녀가 수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기를 "내가 주께로부터 남자를 얻었다." 하니라. 이브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땅을 가는 자이었더라. 세월이 흐른 후에 가인은 땅의 열매 중에서 제물을 가져와 주께 드렸고 아벨도 자기 양 떼의 첫 새끼들과 그 살진 것들을 가져왔는데 주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을 내고 안색이 변하니 그때에 주께서 가인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분을 냄은 어찌 됨이며 네 안색이 변함은 어찌됨이냐? 네가 바르게 행하면 너를 받지 아니하겠느냐? 네가 바르게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열망이 네게 있으리니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하시니라. 가인이 자기의 동생 아벨과 이야기를 하니라. 그 후에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자기 동생 아벨을 치려고 일어나서 그를 죽이니라. 그때에 주께서 가인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동생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말하기를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동생을 지키는 자니이까?" 주께서 다시 말씀하시기를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동생의 피 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부르짖느니라.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이제 네가 땅에게 저주를 받으리니 네가 땅을 갈아도 이후로는 땅이 자기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도피자와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이 가인과 아벨이 하나님께 드린 제사에서 두 가지 특이한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 첫째는 아벨의 제물은 ‘받으셨으니’ 라는 말씀은 히브리어 'sha'a(샤아)'. …을 가만히 보다 look at, …바라보다 look to, …을 보다, …을 유심히 보다 regard(ASV와 RSV는 이와 비슷하게 번역함).등의 의미입니다.
즉 하나님은 우리가 드린 제물을 유심히 보시는 것이 받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인의 제물은 받지 않으셨습니다. 즉 유심히 보시지 않으셨습니다. 즉 관심의 대상이 되지 않으신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모습은 우리는 다윗과 사울의 삶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사울이 하나님을 버리니 하나님은 사울이 드리는 모든 제사와 제물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즉 이미 버리셨다는 사실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의 삶에 욥과 같이 고난이 있으십니까? 그것이 하나님의 관심입니다. 정금과 같이 단련하시는 과정임을 기쁜 마음으로 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두 번째 가인과 아벨의 제물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과 제사에서 인류 첫 살인 사건이 일어난 것을 간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사건이 있은 후 인류의 전쟁이나 참상은 주로 종교적인 것에서 출발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이슬람의 전쟁, 기독교에서도 로마 카톨릭과 30년 전쟁 등이 그 대표적인 일일 것입니다.

자신의 최고의 가치관에서 생기는 것이 전쟁으로 비화되는 것 아닐까요?
오늘이 6.25 남북 전쟁 74번째 맞는 날입니다. 1950년에 우리 민족의 전쟁 곧 동족 상쟁입니다. 그러나 그 속을 깊이 관찰하여 보면 무신론과의 전쟁이었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은 철저하리만큼 무신론자들입니다. 저들의 선언 첫 번째가 신은 없다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저들은 패배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저들이 잔악하게 하여도 잔악하면 잔악하면 할수록 하나님의 심판이 큼을 저들은 알지 못하니 망할 짓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참으로 안타깝고 염려되는 것은 이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 종북 주사파들이 생가보다 더 많다는 사실에 경악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들은 주어진 ‘자유’를 방종으로 착각하는 것 같습니다. 자유는 책임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아벨은 비록 형에 의하여 죽었지만, 이는 순교(殉敎)요, 또 하나님의 그를 대신할 ‘셋’을 주셨고 의의 혈통 메시야 계보를 이어가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승리가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간구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유심히 보고 있으십니다. 기도하는 자의 진심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시기를 좋아하십니다. 그때 그 기도를 받으시고 선하신 하나님의 방법으로 인도하시어 영광을 받으십니다.
그러므로 남은 자가 되십시오. 이 남은 자가 이긴 자입니다. 이긴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상급은 매우 큽니다. 영원한 상급입니다. 상급을 확인하시기를 원하시면 요한 계시록 2장과 3장을 읽으시면 소아시아 일곱교회에 약속하신 그 상급이 여러분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드리지 않는 제물이나 제사는 하나님이 받지 않으십니다. 받지 않으시는 제물을 받은 것처럼 꾸미는 것이 바로 인위적인 제사입니다. 불로 응답하지 않은 제물을 마치 받은 것처럼 하기 위해, 위장하는 것이 바로 사람이 직접 불을 붙이는 행위입니다. 이는 죄악입니다. 인위적인 것은 하나님이 받지 않으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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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1장 24절

카테고리 없음|2024. 6. 24. 19:28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안개가 자욱한 어느 날 배 한 척이 항구에 정박한 채 출발하지 못하고 있었다. 선장은 난간에 올라가서 안개가 걷히기를 턱을 고이고 바다를 바라보고 있었다. 하루 종일 안개가 걷힐 것 같지 않았다. 그런데 잘 생기신 한 신사가 오더니 “나는 영국에서 온 사람인데, 캐나다의 퀘벡에 가서 토요일 부흥회를 인도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 배가 오늘 떠나야만 합니다. 선장님, 지금 출발시키십시오”라고 하였다.
  선장이 가만히 보면서 ‘이 사람이 돌았나? 보기엔 외모는 아주 훌륭한 사람 같은데 말하는 것을 보니 완전히 이상한 사람 같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말했다. “여보시오. 당신 눈에는 이 안개가 안 보입니까? 이렇게 안개가 짙게 끼었는데, 어떻게 배를 출항시킨단 말이오”라고 하였다. 그 신사가 말했다. “예, 안개가 보여요. 그러나 나는 안개 저 건너편에 안개를 움직이는 하나님의 손도 보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손이 안 보입니까?” 선장이 허허 웃으면서 ‘이 사람 미친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하는데, 그 신사가 강제로 선장의 팔을 끌면서 선실로 데리고 들어가며 말했다. “나는 57년 동안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과 매일 기도하며 만나온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번도 실수한 적이 없었습니다. 오늘 내가 기도하면 안개가 걷히니까 선장님도 함께 기도하러 가십시다.” 그래서 선장은 강제로 선실에 끌려 내려갔는데 하라는 기도는 하지 않고, 그 선장은 믿음 없는 말만 하였다.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세요. 안개가 자욱하여 보이는 것은 다 안개뿐인데 어디에 하나님이 보입니까?” 선장은 지극히 상식적인 말만 하였다. 그러나 죠지 뮬러 목사님은 무릎을 꿇고 엎드려서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 제가 영국에서 궤백으로 부흥회를 인도하러 가는데 배가 움직이지 않으면 제 시간에 도착할 수 없고 말씀을 전할 수 없습니다. 이 안개를 사라지게 하여 주십시오” 간절히 기도하고 일어나서 선장에게 말했다. “이제 출항하십시다.” “기도한다고 안개가 걷힙니까? 웃기는 소리 하지 마시오” 그 때 죠지 뮬러는 선장에게 말했다. “창문을 열어보세요.” 선장이 창문을 여는 순간 짧은 시간이었는데, 안개가 완전히 사라지고 햇빛이 쨍쨍 비추기 시작했다. 선장은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선장 눈에는 안개만 보였지만, 죠지 뮬러의 눈에는 안개를 움직이시는 하나님이 보였던 것이다. 믿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그대로 되리라. 오늘 하루의 삶이 믿고 구함으로 하나님의 응답을 경험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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