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맘충카페의 적폐척결.jpg

정치 사회 종교|2020. 2. 11.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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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앓던 트위치 스트리머 금다정이 세상을 떠났다

인방갤|2020. 2. 11. 04:35

인기 트위치 스트리머 금다정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최근 트위치 스트리머 금다정의 '트게더'에는 "금다정 님을 대신해 공지를 올린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금다정의 친구라고 밝힌 작성자는 "이 글을 올릴까 말까 계속 고민을 했는데 하염없이 기다리기만 할 수는 없을 것이고, 아셔야 할 것 같아서 결국 글을 올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작성자는 "2월 4일 다정 님이 세상을 떠나셨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고 마지막 가시는 길을 배웅해 달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금다정을 사랑해줬던 팬들에게도 대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금다정은 최근 방송에서도 "우울증으로 정신과 통원치료를 1년 이상 받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이제는 통원치료로는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너무 많이 와버려서 입원치료가 필요하다"고도 고백했다.

금다정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뒤 그의 SNS에는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

 

같은 업계에서 활동하는 스트리머 공혁준 등도 이 소식을 언급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야망좌'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스트리머 금다정은 2017년 첫 방송을 시작해 게임, 코스프레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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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많은 영감을 주는…"봉준호 아내는 '시나리오 작가'

자유주제|2020. 2. 11. 04:11

봉준호 감독이 한국시간 오늘(10일)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받으며 수상 소감에 아내를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봉 감독은 "감사하다. 큰 영광이다. 시나리오를 쓴다는 게 사실 고독하고 외로운 작업이다"며 "국가를 대표해서는 쓰는 것은 아니지만 이 상은 한국인이 받은 최초의 오스카상"이라고 의미 부여했습니다.

그러면서 "항상 많은 영감을 주는 아내에게 감사하고 저의 대사를 멋지게 화면에 옮겨준 배우들에게 감사드린다"

 

고 말했습니다.

봉 감독의 아내는 시나리오 작가로 알려진 정선영씨로, 봉 감독의 초기 단편 영화 '지리멸렬'에 편집 스태프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봉 감독은 정 씨와 1995년에 결혼해, 영화 살인의 추억을 찍기 전까지는 수입이 적어 매우 힘든 생활을 했지만, 정 씨는 남편 봉 감독을 지지해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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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개인방송 구독자 시청자 필요하신만큼 넣어드립니다.

정보|2020. 2. 11. 03:22

http://0and10.com/

 

제로텐온라인

인터넷방송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0and10.com

 

무료 게시판 신청하고 활동하시는 만큼 시청자 넣어 드립니다

최소 10명 부터

 

아무것도 안하고 오자마자 시청자만 넣어 달라고 하고 먹튀하는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커뮤니티 활동 아에 안한사람들은 안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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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진레전드로가겠습니다' 몇 명 검색해야 네이버 실검 1위할까?"

인방갤|2020. 2. 11. 02:42

유튜버 진용진이 네이버 계정을 사고파는 이유를 알아보면서 '진용진레전드로가겠습니다'란 검색어로 실험을 진행했다.

진용진은 10일 유튜브에 공개한 '계정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이란 영상에서 네이버 계정을 사고파는 이유에 대해 알아봤다.

영상에서 진용진은 한 블로그 구매 업체 관계자를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관계자는 네이버 ID를 사들여 해당 블로그에 바이럴 광고를 포스팅하는 것으로 두 달 만에 2억원을 벌었다고 밝혔다.

진용진은 계정을 거래하는 이유에 대해 "네이버에 '홍대 맛집'이라 검색하면 광고글은 넘기고 블로그나 카페글을 신뢰하게 된다"며 "많은 사람들이 돈을 주고 블로그 포스팅을 원하고 ID를 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영상 말미에서 "정말 광고의 세상인 것 같다"며 "뜬금 없지만 여러분 한번만 부탁드린다. 제가 다음 영상은 네이버에 몇 명이 검색해야지 실시간 검색 1위를 하는 건지 알아보기 위해 여러분들의 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당장 띄어쓰기 없이 '진용진레전드로가겠습니다'를 검색해달라"고 요청했다. 해당 검색어로 검색을 하면 몇 명이 검색했는지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영상에 올린 고정댓글에서도 "실시간 검색어 1위 몇 명이서 검색해야지 올라갈까 도전한다"며 "지금 바로 네이버에 '진용진레전드로가겠습니다' 이렇게 쳐주세요"라고 밝혔다.

영상이 공개되고 실제로 '진용진레전드로가겠습니다'는 네이버 급상승 검색어 1위에 올랐다.

한편 진용진은 141만명의 구독자를 둔 유튜버로 '자판기에 진열돼 있는 음료수는 진짜일까?' '다단계 회사는 대체 왜 나쁘다고 하는 걸까?' '금이빨을 왜 사는 걸까?' 등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그것을 알려드림' 콘텐츠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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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통합신당 당명 '대통합신당' 잠정 결정…16일 출범식

정치 사회 종교|2020. 2. 11. 01:52

"한국·새보수당과 한 번 더 당내 협의…바뀔 수 있어"
"당헌 정강정책도 합의…지도체제는 14일까지 논의"
"출범식은 16일 잠정…유승민 결단으로 속도 붙어"

 

통합신당준비위원회가 10일 신당 이름을 잠정적으로 '대통합신당'으로 결정하고 당헌 및 정강정책에 합의했다. 출범식은 되도록 오는 16일에 진행할 방침이다.

박형준 혁신통합추진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통합신당준비위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에게 "오늘 의결된 사항은 두 가지다. 하나는 당명에 관한 잠정적 합의안을 만들었다"며 "그렇게 결정된 당명은 대통합신당"이라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잠정적이란 것은 이 안을 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에서 한 번 더 당내 협의를 거치기로 했기 때문"이라며 "그 이야기는 바뀔 수도 있다는 전제"라고 설명했다.

그는 "오늘 회의에서 국민통합당과 통합혁신당, 나의행복통합신당, 행복나라 통합신당 등 여러 이야기 나왔는데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국민통합'이란 가치였다"며 "국민통합과 범 중도·보수 통합을 통해 대한민국을 이끌 새로운 주도적인 세력, 이념과 지역·세대를 넘어서는 그런 통합적 세력으로 구성해야 한다는 원칙을 세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 원칙에 입각해 여러 안을 검토한 결과 대통합신당이 우리 현실에 맞았다"며 "우리가 추구하는 것이 대통합이고 중도·보수 대통합으로 통합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라 이를 다수 의견으로 채택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총선이 끝난 뒤 당헌당규를 전면적으로 손을 보고 전당대회를 치르기로 했는데 그 때 당명 문제는 논의될 수 있다는 단서가 붙었다"고 덧붙였다.

 

박 위원장은 또 "지난 금요일에 이어 대통합 신당의 당헌 정강정책에 대한 합의가 있었다"며 "혁통위에서 만든 안을 중심으로 당의 목적이나 정당정책 핵심강령과 가치를 결정했다. 거기에 따른 문안을 오늘 확정했는데, 정리되는 대로 언론에 알리겠다"고 공지했다. 

이에 기자들이 한국당과 새보수당이 따로 수임기구에서 정당명과 정강정책을 논의하는 것 아니냐고 묻자 "그렇지 않다"고 부인했다.

박 위원장은 "큰 원칙과 방향, 내용은 통합신당 준비위원회 자리에서 결정되는 것이다"라며 "수임기구라는 것은 법적기구다. 여기에서 논의된 사항을 받아서 보완할 게 있으면 보완하고 실무처리 할 부분이 있으면 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원화하는게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해주면 좋겠다"며 "수임기구는 법적 절차를 완료하는 것이고 거기에 따른 내용들은 통합신당 준비위에서 논의해 결정하기로 오늘 회의에서도 다시 한 번 그렇게 확인했다"고 전했다.

 

통합신당 준비위에서 신당 지도체제도 논의하는지에 대해 "그렇다. 그렇게 논의하고 수임기구로 넘길 것이다"라고 답했다. 공관위원 정수 등 당헌당규에 대해서는 "그 논의는 내일부터 이번 금요일(14일)까지 할 것이다"라며 "저희는 일정을 잠정적으로 16일 일요일에 출범식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일정에 관해 "확정된 것은 아니다. 일정을 당긴 이유는 공천 일정이 매우 급하고 다음주로 출범을 넘기면 여러 정치 일정상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이 다수라서 16일에 가능하면 하려 한다"며 "연기되더라도 하루이틀을 넘기지 않는 범위에서 하자고 오늘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일정이 당겨진 이유에 대해서는 "유승민 의원의 결단으로 통합에 속도가 붙은 것은 사실"이라며 "빨리 논의해서 결정해야 한다. 가능한 일을 간명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해 빨리 선거대책위원회로 넘어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대통합신당에 한국당도 동의한 것인지 묻자 "잠정적 합의에 동의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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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여성이 말하는 북한의 충격적인 법 jpg

정보|2020. 2. 11.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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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 대세 모델 셀린 패러크

인방갤|2020. 2. 11. 01:34

미국 모델

 

97년생 

 

키 : 17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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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억짜리 아파트 소유중인 고딩

정보|2020. 2. 11. 01:23

부모가 투기 목적으로 이름 빌려서 한 거로 봐야..

 

본인이 진짜 안목 있어서 친척 일가 설득한 거라면 할 말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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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진영도 대통령 탄핵사유라는데 靑은 왜 말 없나

정치 사회 종교|2020. 2. 11. 01:17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사건의 공소장 내용이 알려진 뒤 진보진영에서도 “대통령 탄핵사유”라는 비판이 나오는 등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공소장 공개를 거부했으나 언론의 취재로 공소장 전문이 보도됐다. 공소장에 따르면 청와대는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의 30년 친구인 송철호 후보의 울산시장 당선을 위해 민정수석실 등 비서실 조직 8곳을 동원했다. 청와대가 당시 야당 소속 김기현 울산시장의 측근 비리의혹 첩보를 경찰에 보내 수사를 지시했고 송 후보의 당내 경쟁자 매수를 시도한데다 송 후보의 공약 작성을 지원했다는 혐의도 들어 있다. 공소장에는 ‘대통령이나 대통령 업무를 보좌하는 공무원에게는 선거 중립성이 특별히 더 요구된다’는 등 ‘대통령’이 35차례 언급됐다.

공소장에는 “심각한 위법임을 인식했다”는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의 진술도 있다. 진보 성향의 ‘민주화를위한변호사모임’ 소속 권경애 변호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공소장 내용은 대통령의 명백한 탄핵사유이자 형사처벌 사안”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그분(문 대통령)은 가타부타 일언반구가 없다”며 “왕정이거나 입헌군주제 국가인가”라고 반문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범죄 유형이 이승만 시절의 3·15부정선거에 가깝다”고 말했다. 앞서 참여연대와 정의당도 추 장관의 공소장 비공개 방침에 대해 “무리한 감추기 시도라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다”고 했다.

보수 성향의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 소속 변호사 500여명도 10일 기자회견에서 “문 대통령의 선거개입이 확인될 경우 탄핵사유에 해당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문재인 정부에서 드루킹 댓글조작과 선거 개입 의혹 등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사건이 연거푸 터졌다. 그럼에도 청와대는 침묵하거나 적반하장 식의 태도를 보이고 있다. 정부가 진정 선거부정을 뿌리 뽑을 생각이 있다면 문 대통령이 선거 개입 의혹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히고 청와대 연루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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