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무명 하급 관리 中 대사의 오만, 우리가 만들어준 것

카테고리 없음|2024. 7. 5. 09:29

본국 귀환을 앞둔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4일 조태열 외교부 장관을 만나기 위해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뉴스1
싱하이밍 주한 중국 대사가 임기를 마치고 조만간 한국을 떠난다고 한다. 싱 대사는 작년 6월 “중국 패배에 베팅하는 건 오판이며 반드시 후회한다”는 협박성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우리 정부가 ‘적절한 조치’를 요구했지만 중국 정부는 무시했다. 그러다 싱 대사의 정년 퇴임 시점에 맞춰 불러들인 것이다.

외국에 파견하는 대사의 수준을 보면 해당국에 대한 중시 여부를 알 수 있다. 한국은 주중 대사를 이른바 ‘4강 대사’로 분류해 대통령 측근이나 장차관급 인사를 파견해 왔다. 반면 중국은 수교 이후 한동안 부국장급 실무자를 한국에 보냈다. 2010년부터 국장급 인사를 대사로 임명하고 있다. 중국은 미국, 일본은 물론이고 북한에도 차관급 대사를 보낸다. 더구나 주한 대사는 은퇴 직전인 사람을 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런 주한 중국 대사는 대부분 중국 외교부에서 존재감이 없는 인물들이었다. 싱하이밍은 중국 외교부장이 그의 이름을 제대로 알고 있는지도 의문이다. 이런 중국 대사가 한국에선 부임과 동시에 VIP 대접을 받는다. 주로 기업인들이 중국 사업에서 중국 대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헛된 생각으로 환대했다. 글로법 대기업 총수들까지 이 하급 관리를 만났다. 국회의장, 여야 대표, 부총리, 장관, 도지사 등 정·관계 고위 인사들까지 수시로 만났다. 작년 6월 싱 대사의 ‘베팅 발언’도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자신의 관저로 불러 연설하던 도중 나온 것이다. 한국 사회 전체가 중국 외교부 내에서 존재감도 없는 하급 퇴물 외교관을 거물로 만든 것이다.

특히 싱 대사는 최소한의 절제와 겸손도 없는 사람이었다. 싱하이밍은 지난 대선 때 윤 대통령의 사드 입장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공개 반박문을 내기도 했다. 외국 대사가 주재국 선거에 개입한 것이다. 주재국이 아니라 중국 공산당만을 쳐다보는 언행을 했다. 배터리 공장 화재 때는 “한국 기업이 뼈아픈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했다. 인권을 인정하지 않고 온갖 야만적인 사고가 거의 매일 벌어지는 중국의 공산당원이 한 말이다.

중국이 어떤 대사를 새로 보내는지는 그들이 결정할 일이다. 다만 이런 하급 관리를 우리 사회가 ‘거물’로 만들어 대우해 주는 일은 없어져야 한다. 하급 관리라 하더라도 대사는 그 나라를 대표해서 온 사람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에 맞는 대우를 받으려면 중국도 한국 대사를 제대로 대우해야 한다. 주중 한국 대사는 중국에서 거의 투명 인간 취급을 받는다. 중국 외교부 부부장(차관급)도 만나기 힘들다. 한국은 중국과 같은 국가에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는 나라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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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24. 7. 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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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역주행 참사 여성시대 반응

카테고리 없음|2024. 7. 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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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교수가 말하는 좋은배우자

카테고리 없음|2024. 7. 2. 10:46

《좋은 배우자》

좋은 배우자의 첫 번째 조건은
같이 있을 때 편안함 입니다.
어떤 상황이 와도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배우자,
그게 제일 좋은 겁니다.
배우자의 얼굴만 봐도 긴장이 풀리고,
‘아! 이제 집에 왔구나‘ 하는 느낌을 받아야 합니다.
편안한 배우자는 ‘내가 나여도 괜찮다’ 는 안정감을 줍니다.
요즘 시대에는 이 느낌이 참 중요합니다.
많은 돈과 성공, 좋은 집과 좋은 차 그런 거창한 것들로
우리가 사고 싶었던 것이 결국, ‘편안함’ 이기 때문입니다.
편안한 집이 되어 줄 사람을 첫번째로 만나세요

힘든 날이면 다음에 만나고 싶은 사람이 아니라,
당장 만나고 싶은 사람이어야 합니다.
사람에 치이고, 밀리고, 배신당하다 보면
결국 알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함께 할 때 편안한 사람이 제일 귀하다“
어쩌면 그래서 인간관계에 통달한 사람들은 다 이렇게 이야기 하나 봅니다.
“소중한 사람이 생긴다면
나는 가장 먼저 애쓰지 않아도 존중 받는 안온감을 주겠다“
사람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가치는 결국 편안함 입니다.
노력하지 않아도 존중 받을 수 있는 안온감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정돈되는 안정감
누군가와 함께 한다는 것은 결국 그런 일입니다.
특별한 선물 같은 하루가 아니라, 한결 같은 일상을 주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또,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서로가 서로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
<오은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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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자연산상추 클라스

카테고리 없음|2024. 7. 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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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28일 “오늘의 말씀 묵상 편지”

카테고리 없음|2024. 6. 28. 18:02

“2024년 06월 28일 “오늘의 말씀 묵상 편지”

“언약의 소금을 네 소제물에 부족하지 않게 할지니”

“첫 열매들의 예물은 너희가 주께 드릴 것이나 향기로운 냄새를 내기 위하여 그것들을 제단에서 불사르지 말지니라. (너는 네 소제의 모든 예물은 소금으로 맛을 내되 너는 네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을 네 소제물에 부족하지 않게 할지니 너는 네 모든 제물과 함께 소금을 드릴지니라.) 너는 네 첫 열매의 소제를 주께 드리려거든 곡식의 푸른 첫 이삭을 불로 말린 것 즉 잘 익은 이삭에서 찧은 곡식을 네 첫 열매의 소제로 드리되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 위에 유향을 더할지니 이는 소제니라. 제사장은 그 기념물 곧 그 제물에서 찧은 곡식 조금과 기름 조금을 모든 유향과 함께 불사를지니 이는 주께 불로 드리는 제사니라. ”(레위기 2:12-16)
('As for the offering of the first fruits, you shall offer them to the LORD, but they shall not be burned on the altar for a sweet aroma. 'And every offering of your grain offering you shall season with salt; you shall not allow the salt of the covenant of your God to be lacking from your grain offering. With all your offerings you shall offer salt. 'If you offer a grain offering of your first fruits to the LORD, you shall offer for the grain offering of your first fruits green heads of grain roasted on the fire, grain beaten from full heads. 'And you shall put oil on it, and lay frankincense on it. It is a grain offering. 'Then the priest shall burn the memorial portion: part of its beaten grain and part of its oil, with all the frankincense, as an offering made by fire to the LORD.)”

임마누엘!!
우리는 ‘소제’에 관한 말씀 탐구를 계속하게 하심을 보고 있습니다.
‘소제’에 관하여 그 동안 말씀 탐구하여 온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을 것입니다.

먼저 ‘소제’는 하나님께 곡식으로 드리는 제사인데 그 곡식은 ‘첫 열매(first fruits)’이어야만 합니다.
그 첫 열매를 그냥 통으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 곱게 빻아 기름을 부어 드리는 제사입니다.

그 다음 한 가지가 추가되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모든 소제물에는 소금을 넣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어제는 이 소금을 영어로 ‘salt’라고 하는데 이 어원은 라틴어 살라리움[salarium]에서 나온 ‘급료(salary)’입니다. 항상 필요한 솔트(salt), 곧 소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로마 군인들에게 지급된 급여에서 나온 말입니다.

고대인들의 삶을 위하여 정부가 준비한 것은 소금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왜 저들에게 소금이 이렇게도 소중하였을까요?
지금의 로마와 지중해 지역에는 아열대성 기후로 낮에는 무척 덥고 밤에는 반대로 무척 추운 기온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할 때 주신 특별한 보호막은 바로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기둥이었습니다. 만약 낮에 구름 기둥잉 없다면 이스라엘인들은 시내 광야를 통과할 수도 없을뿐더러 삶을 영위할 수도 없음을 아시고 이스라엘 민족을 위하여 특별히 예비한 것이 바로 구름 기둥이었습니다. 또 밤에 불기둥이었습니디.

폭염으로 음식물 보관이 쉽지 않습니다. 음식물 보관을 위하여 하나님은 특히 소제에 소금을 넣으라고 히신 것입니다. 소제의 부폐를 방지 하기 위하여 소금을 넣으라고 하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런 소금을 사용하는 모습은 전 세계인들의 삶의 지혜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러시아인들도 봄에 주말 농장에 러시아인들이 매우 좋아하는 토마토, 파프리카, 감자, 등을 심습니다. 물론 어던 분들은 꽃을 좋아하여 주말 농장에 꽃들만 가득 심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이런 경우는 특별한 경우이고 대부분의 러시아인들은 주말 농장(러시아어로 다챠)에 긴 겨울동안 먹을 겨울 양식을 준비하기 위하여 농사를 합니다. 물론 이런 면도 있습니다. 햇빛 부족을 채우기 위해 하루 종일 햇볕을 쪼이며 일하는 모습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토질이 매우 좋기에 농사의 결과는 대부분 풍년입니다. 그 풍성한 농산물을 잘 저장하는 밥법 중에 하나가 염장하는 방법임을 저들이 잘 알고 있더군요. 큼직한 유라병에 소금물을 끓여 토마토를 넣어 진공 포장하여 저장하여 두었다가 긴겨울에 영양 보충을 합니다. 또 연어와 청어도 염장하여 두었다가 먹습니다. 저들이 빵과 소금에 저질 토마토와 연어가 식탁에 오르는 주 메뉴인 것같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소제에 소금을 넣으라고 하심도 바로 우리의 영혼이 타락하여 온갖 죄악을 범하고도 자기 변명만 하기에 그ᅟᅳᆸ급하는 타락한 영혼임을 아시고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와 제물마저도 부패할까봐 그 부패하여 썩어지게 될까바 이렇게 제물에 소금을 넣으라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와 제물은 온전하십니까? 소금이 들어가 있으십니까?

소금이 들어가 있어야 부패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은 소금 자체가 녹아 스며들기 때문입니다. 소금을 넣었는지 안 넣었는지는 먹어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소금이 들어가 있으면 그 삶 자체가 짠맛을 냅니다. 부정과 거짓과 야합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세상을 정화하는 특별한 축복을 받습니다.

특히 한국인들의 주식인 김치는 배추를 소금에 절여 만듭니다. 즉 연장 배추로 만듭니다. 소금이 들어가면 뻣뻣하던 배추도 아주 부드러워집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완악하고 교만하던 심령도 주님의 말씀이 들어 성령의 역사가 있으면 누구보다 겸손한 사람이 됩니다.

그러므로 소금이 들어가면 화해의 장을 만듭니다. 서로 정죄하고 비판하던 모습이 사라지고 서로 겸손하기에 서로 섬기는 은혜가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소금이 되어 이 부패하고 타락한 세상을 새롭게 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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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종북좌파 간첩척결은 유튜브채널 : 쿠몽TV 운영자 충배가 앞장섭니다

카테고리 없음|2024. 6. 28. 18:01

https://youtube.com/@coumong?si=kBPRD0Sh4hZeD7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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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훌륭한 군인 채상병을 이용한 정치선동을 당장 멈추도록 충배가 나서겠습니다

카테고리 없음|2024. 6. 2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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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지고있는 대한민국을 지킵시다 멸공

카테고리 없음|2024. 6. 26.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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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이 독 되는 사람

카테고리 없음|2024. 6. 26. 19:24

◇산행이 독 되는 사람

▲허리 통증 있는 사람
허리 통증이 있다면 무턱대고 산행을 시작하면 안 된다. 허리 통증은 관절 주위 근육, 인대, 관절낭 등이 굳은 탓인 경우가 많은데 이때 등산을 하면 오히려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역설적이지만 등산이 척추를 지지하는 허리와 하체 근육을 강화해 허리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산행이 도움이 되는 경우도 많다. 단, 산행을 해도 무리가 없다는 병원의 진단을 받은 후 산에 올라야 한다. 산행을 하더라도, 흙이 깔려 있고 경사가 완만한 3km 미만의 길을 1시간 이내로 산책하는 게 도움이 된다.

▲무릎관절염 심한 사람
산행을 하면 몸의 하중이 무릎 관절에 집중적으로 가해져 관절이 쉽게 닳는다. 따라서 평지를 걷는 것조차 힘든 중증 관절염 환자는 산행을 피해야 한다. 통증이 심한데도 이를 낫게 하겠다며 산행을 시도하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된다. 단, 평지를 걷는 게 무리가 없다면 관절염이 있어도 느린 속도로 등산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 산행을 하더라도 양손에 등산용 스틱을 짚고 무릎보호대를 착용한다. 등산용 스틱은 발에 의존하는 하중을 30% 정도 팔로 분산시킨다.

▲심실성빈맥이거나 심근경색 경험 1년 이내인 사람
심실성빈맥이 있는 사람은 산행을 하면 안 된다. 빈맥은 심장 박동수가 분당 100회를 넘는 것인데, 심실빈백은 그중에서도 심실의 문제로 빈맥이 생기는 것이다. 심실빈맥이 있으면 조금만 숨이 차도 심장마비가 생길 위험이 있어 악성 부정맥으로 분류된다. 심실성빈백이 있으면 잠깐 뛰는 것도 심장에 큰 무리를 준다. 산행은 당연히 피해야 한다. 또 심근경색증을 경험한 지 1년이 채 안 된 사람은 산행을 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아주 약한 강도로 해야 한다. 심근경색 환자는 보통 증상이 생기고 1년이 지나야 이전 상태로 완전히 회복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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