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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금융 부동산|2020. 1. 31.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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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태연,'2020 서가대' 앨범-음원 영예의 대상…엑소 4관왕

인방갤|2020. 1. 31. 05:28

그룹 방탄소년단(BTS)와 가수 태연이 '2020 서가대' 대상을 품에 안았다.

30일 오후 6시 5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2020 서가대')이 개최된 가운데 방탄소년단과 태연이 영예의 앨범, 음반 대상을 각각 차지했다.

'2020 서가대'는 이번 시상식부터 대상 시스템을 앨범과 음원으로 이원화했다. 그 첫 주인공으로 방탄소년단과 태연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본상에 이어 앨범 대상을 거머쥐었다. 이들은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K팝 대표 그룹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해 4월 발매한 방탄소년단의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는 2019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었고, 2020년에도 앨범 판매량 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앞서 19회, 20회 시상식에서 소녀시대 멤버로 대상을 가져갔던 태연은 9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서 대상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태연은 지난해 싱글 '사계', 정규 2집 '퍼포즈(Purpose)'로 음원차트 1위 및 장기 흥행을 이어갔고,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 '그대라는 시'와 영화 '겨울왕국2' 국내 공식 커버송 '숨겨진 세상' 등도 큰 사랑을 받으며 본상과 OST까지 총 3관왕을 차지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과 태연을 비롯해 엑소, 슈퍼주니어, 뉴이스트, 트와이스,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마마무, 청하, 폴킴, NCT DREAM 등 12팀이 본상을 수상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ITZY(있지), AB6IX(에이비식스)는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문별 시상에서는 발라드 김재환, OST 태연, R&B힙합 케이시, 댄스 퍼포먼스 하성운, 밴드 데이브레이크, 올해의 발견 시티팝의 아이콘 김현철이 그 주인공이 됐다. 심사위원 특별상은 지난해 트로트 신드롬의 주역인 송가인에게 주어졌다. 100% 국내 팬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인기상과 해외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의 결과물인 한류특별상은 모두 엑소에게 돌아갔다. 특히 엑소는 QQ뮤직 최고인기 K-POP 아티스트상까지 받으며 4관왕에 올랐다.

다음은 서울가요대상 수상자 명단이다.

▲앨범 대상=방탄소년단(BTS)
▲음원 대상=태연
▲본상(12팀)=방탄소년단, 태연, 슈퍼주니어, 엑소, 트와이스, 레드벨벳, 뉴이스트, 몬스타엑스, 마마무, 청하, 폴킴, NCT DREAM  
▲신인상(3팀)=투모로우바이투게더, ITZY(있지), AB6IX(에이비식스)
▲댄스 퍼포먼스상=하성운
▲발라드상=김재환
▲R&B 힙합상=케이시
▲OST상=태연
▲밴드상=데이브레이크
▲올해의 발견=김현철(시티팝)
▲심사위원 특별상=송가인
▲한류특별상=엑소
▲인기상=엑소
▲QQ뮤직 최고 인기 K-POP 아티스트상=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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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신종 코로나’ 발생지역 예비군훈련 중지 검토

정보|2020. 1. 31. 05:05

 

지휘관 판단 아래 군 야외훈련 일정도 조정

3월 사관학교 졸업·임관식도 축소 여부 검토

훈련소 현역병 입영제 등 각종 행사 자제

공군은 싱가포르 국제 에어쇼 결의식 연기

 

국방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한 지역의 예비군 훈련을 중지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기로 하는 등 감염증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0일 국방부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한 지역 부대는 오는 3월2일부터 시작하는 예비군 훈련을 중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예비군 훈련 담당 부대는 훈련 개시 이전에 감염 우려와 훈련 과제, 일정 자체적으로 판단하도록 했다”면서 “예비군 훈련 시행까지는 아직 한달여 남아 있으나 사태 진전에 따라 정부 조처와 연계해 중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환자가 발생한 지역의 군 부대 야외훈련도 중지하기로 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의심 환자가 발생한 부대와 병원부대, 의무부대는 지휘관 판단으로 훈련 일정과 장소를 조정하고, 기타 부대는 예방지침에 따라 정상적인 야외훈련을 시행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국방부는 3월로 예정된 육군사관학교, 3사관학교, 학생군사학교 등의 졸업 및 임관식도 감염증 확산 상황을 보면서 축소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현재 졸업 및 임관식 행사를 준비하고는 있다”면서도 “다만, 가족과 친지 등 많은 사람이 모이는 행사 규모를 축소할 가능성은 있다”고 설명했다.육군은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와 각급 부대 신병교육대대의 현역병 입영문화제 등의 행사를 자제하도록 했다. 부모와 가족, 친지 등은 훈련소와 신병교육대대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고, 부대 밖에서 배웅하도록 했다. 입영 장정에 대해선 발열, 기침 여부를 묻는 문진표 작성과 신체검사를 강화하도록 했다. 발열 등의 증상이 있으면 선별진료소에 격리할 계획이다.아이돌그룹 ‘샤이니’의 온유(본명 이진기)와 ‘엑소’의 시우민(본명 김민석) 등 군 복무 중인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창작 뮤지컬 ‘귀환’ 공연 일정도 취소했다. 다음 달 7∼9일 열리는 고양 공연과 21∼23일 열리는 안산 공연을 하지 않기로 했다. 육군 관계자는 “예방적 조치 차원에서 신병 입영 행사 등을 축소하고, 계룡대 견학프로그램도 연기하기로 했다”며 “각종 소집 교육 및 회의는 화상회의로 대체하거나 시기를 늦추도록 했다”고 설명했다.해군은 다음달부터 예정된 예비역 정책설명회를 무기한 연기했다. 공군은 이날 원주 기지에서 열 예정이던 ‘싱가포르 국제 에어쇼 2020 임무완수 결의식’ 행사를 연기했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는 이날 제53특수비행전대에서 결의식을 진행한 뒤 31일 원주 8전투비행단에서 이륙해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을 거쳐 다음달 4일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공군은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도 감염증 환자가 발생한 만큼 아예 행사에 불참하는 방안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국방부는 인천공항 검역소에 추가로 군 의료인력 등 107명을 투입했다. 이미 전국 공항과 항만 검역소 21곳에 의료인력과 일반병력 106명이 투입돼 역학조사와 검역 업무 등을 지원하고 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926211.html#csidxf498328a5c76748b35aa601d115a4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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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박쥐 식용 비난 여론에 설현 기사 공유

인방갤|2020. 1. 31. 04:44

“먹었다는 사실 같음에도 그 반응 왜 다른가”

“현재의 인류 인의·자비·사랑 부족해 불행”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중국의 박쥐 식용 문화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과거 한국에서도 같은 현상이 있었다는 기사를 공유했다. 그러면서 가수 설현이 한 프로그램에서 박쥐를 먹었다는 기사를 첨부했다.

황교익은 “한국인도 예전에는 지금의 중국인과 다르지 않았다”며 ‘남획으로 박쥐 멸종위기’라는 제목의 1979년 8월 18일 자 경향신문 기사를 첨부했다. 1970년대 한국에서 식용 목적의 남획으로 박쥐의 개체 수가 급격히 줄었다는 내용이었다.

황교익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쥐를 먹었다는 사실은 같음에도 그 반응은 다르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인지 자신에게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썼다. 이어 ‘인류가 현재에 불행한 근본 이유는 인의가 부족하고, 자비가 부족하고, 사랑이 부족한 때문이다’는 백범일지의 문구를 인용했다.


황교익은 “지금 한국이 박쥐를 먹지 않는 것처럼 중국의 야생동물 식용 문제도 경제 발전에 따라 자연스레 사라질 문화임을 알리고 싶었다”면서 “바이러스를 옮긴다고 해서 그것이 미개하다거나 혐오의 감정으로 확장해서는 안 되기에 한국의 과거 사례도 덧붙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중국 야생동물의 국내 반입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기로 했다. 환경부와 관세청은 중국에서 수입되는 박쥐류, 뱀류, 오소리, 너구리, 사향고양이 등의 수입 허가를 제한하고 통관을 보류하는 등 반입 제한 조치를 시행한다.

박쥐류와 뱀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중간 숙주 동물로 유력하게 지목되는 야생 동물로 오소리와 너구리, 사향고양이는 과거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의 중간 숙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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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신종 코로나 환자 2명 추가발생···6번째 환자 첫 '2차 감염'

정보|2020. 1. 31. 03:24

질병관리본부는 30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환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종 코로나 확진자는 여섯명으로 늘었다. 특히 여섯번째 환자는 세번째 환자의 접촉자로 첫 ‘2차감염’ 사례다. 

다섯번째 환자(32·남성·한국인)는 업무 차 중국 우한시를 방문한 후 지난 24일 귀국했다. 발열은 없었지만 평소부터 천식으로 인한 간헐적 기침이 있어 능동감시자로 관리를 받아오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아 30일 서울의료원에 격리조치 됐다. 

여섯번째 환자(56·남성·한국인)는 세번째 환자의 접촉자로 능동감시 중 시행한 검사 결과 양성이 확인돼 서울대병원에 격리조치 됐다. 

질병관리본부는 2명의 환자에 대해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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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코미팜 주가 꿈틀...‘우한 폐렴’ 백신 생산하나?

주식 금융 부동산|2020. 1. 30. 13:52

코미팜 주가 꿈틀...‘우한 폐렴’ 백신 생산하나?

코미팜의 주가가 꿈틀거리고 있다. 코미팜은 30일 오후 13:27분 기준 전일대비 +1.08%(150원) 상승해 1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미팜은 동물 의약품 전문업체로서 예방백신, 천연추출물, 식품보존제, 항암제, 인체의약품등을 취급하고 있다. 1972년 9월 설립되어 2001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으며 2018년 기준 매출액은 349억 원이고 종업원수는 144명이다. 

코미팜관련 주요 공시사항은 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전이암 14개에 대한 임상1,2상이 동시에 승인을 받아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 임상 대상 환자는 전이된 암환자로서 뇌 전이 비소세포폐암, 림프를 비롯한 타장기 전이 비소세포폐암, 전이유방암, 전이위암, 전이신장암, 전이난소암, 전이전립선암, 전이 흑색종암등 14개이며 회사는 서양인 환자 140~280명을 대상으로 미국을 비롯한 다국가에서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오늘 코미팜의 주가상승이유는 중욱 ‘우한 폐렴’ 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한편 코미팜이 과거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한 이력이 있어 주가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코미팜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도 개발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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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국제 비상사태` 선포 초읽기…"사람간 전염발생"

정보|2020. 1. 30. 13:51

세계보건기구(WHO)가 다시 한번 긴급 위원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한(武漢) 폐렴`에 대해 국제적인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결정한다.

WHO는 29일(현지시간) 오후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0일 오후 1시 30분(한국시간 밤 9시 30분)에 긴급 위원회를 재소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안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에 대한 국제적인 비상사태 선포 여부다.

이번 긴급 위원회는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이 최근 중국을 찾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면담한 후 열리는 첫 회의로, 어떤 결론을 내릴지 주목된다.

앞서 WHO는 지난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긴급 위원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아직 국제적인 비상사태를 선포할 단계는 아니라고 판단했다.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기자회견에서 "독일과 베트남, 일본 등 중국 이외의 국가에서 사람 간 전염 사례가 3건 확인됐다"며 긴급 위원회 재소집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사례 6천여 건 가운데 대부분이 중국에서 발생했고, 그 외 지역에서는 15개국에서 68건으로 1%에 불과하다"면서도 "(중국 외 지역에서) 더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발병은 많은 국가와 전문가, 기업, 지역 사회가 조처를 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여러 나라가 전세기를 동원해 중국으로부터 자국민을 대피시키고 있는 데 대한 의견을 묻는 말에 해당 결정은 각국에 달렸다면서 추가 감염 사례에 대해서는 각국 스스로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WHO에서 긴급 대응팀을 이끄는 마이크 라이언 박사는 "전 세계가 지금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제적인 비상사태는 WHO의 국제보건규정(IHR)에 따라 질병이 국제적으로 퍼져서 다른 나라의 공중 보건에 위험이 된다고 판단될 때 선포한다.

또 상황이 심각하고 특이하며 예기치 못한 정도로 감염 국가 이외의 공중 보건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어 즉각적이고 국제적인 조치가 필요할 때 선포된다.

국제적 비상사태 선포가 되면 해당 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와 함께 여행과 교역, 국경 간 이동이 제한된다.

국제적 비상사태는 전문가로 구성된 긴급 위원회에서 권고안을 내면 사무총장이 이를 토대로 최종 선포 여부를 결정한다.

현재 자문 위원은 모두 15명이며 국제적 비상사태 선포는 사무총장의 고유 권한이다.

만일 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국제적 비상사태를 선포한다면 6번째 사례가 된다.

WHO는 그간 2009년 신종플루(H1N1), 2014년 야생형 소아마비, 2014년 서아프리카의 에볼라, 2016년 지카 바이러스, 2018년 콩고민주공화국의 에볼라 등 지금까지 모두 다섯 차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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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서 규모 3.2 지진…"인근 지역 진동 느껴"

정보|2020. 1. 30. 04:46

경북·충북에서는 최대진도3 감지
"정지 중 차 약간 흔들리는 수준"

 

30일 0시52분52초께 경북 상주시 북쪽 20㎞ 지역에서 3.2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59, 동경 128.12도다. 발생 깊이는 21㎞이다.

이 지진으로 경북과 충북 지역에는 최대진도 3이 감지됐다. 이는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리는 수준이다.

또 강원, 대전, 세종, 전북, 충남 지역에서는 최대진도 2가 감지됐다.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수준이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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