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상위 2% 천재견? 민폐견? '순심이'의 속마음은?

자유주제|2020. 2. 2. 11:05

2% 남다른 천재성의 ‘순심이’는 민폐를 넘어 완벽한 천재견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동물농장 제작진은 자신의 반려견 때문에 고민이라는 제보를 받고 순심이네 집을 직접 찾아가봤다. 도착한 미용실 문은 개가 열어주고 있었다. 자칭 미용실의 열혈 매니저 ‘순심이’의 취미는 미용실 일손 돕기라고 한다. 특기는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필요한 물건 준비하기다.

제작진이 ‘순심이’ 일상을 자세히 살펴보니 손님이 오면 문 자동 개폐 서비스는 기본에, 자리에 앉을 때까지 에스코트, 마음을 녹이는 애교까지 하나 빠지는 게 없다. 그런데 이때 갑자기 주인아저씨의 짜증 섞인 목소리가 들려왔다. 짜증의 이유는 한사코 거절하는데도 자꾸만 수건을 가져다주는 ‘순심이’ 때문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보여준 천재 같은 행동은 어디 갔는지 자꾸만 시키지도 않은 일을 자처하며 사고를 치는 ‘순심이’ 때문에 평화롭던 가게는 난장판으로 변해버렸다. 천재견와 민폐견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 중인 ‘순심이’는 과연 미용실의 1등 직원으로 남을 수 있을까? 알 수 없는 ‘순심이’의 속마음을 2월 2일 오전 9시 30분 ‘TV 동물농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

[속보] 우한 폐렴 진원지 인접 中 후난성에서 조류독감 발생

정보|2020. 2. 2. 10:41

중국 후난(湖南)성에서 치명적인 ‘H5N1 조류독감’이 발생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일 보도했다. 후난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의 진원지인 우한(武漢)이 속한 중국 후베이성과 남쪽으로 경계를 맞대고 있다.


SCMP에 따르면 중국 농업부는 전날 성명에서 "7850마리의 닭을 사육하는 후난성 샤오양의 한 농장에서 조류독감 감염으로 4500마리가 폐사했다. 이에 따라 관련 지역 당국은 (조류독감 확산 방지를 위해) 총 1만7828마리의 닭을 살처분했다"고 발표했다.

후난성에서 발생한 조류독감이 인간에게 감염됐다는 정황은 아직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조류독감이 인간에 감염될 수도 있지만 확률은 매우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중국 전역이 우한 폐렴 확산으로 비상이 걸린 상황에서 조류독감까지 발생하면서 가뜩이나 과부하가 걸린 중국의 방역 체계에 큰 부담을 더하게 됐다.

한편 1일까지 우한 폐렴으로 인해 1일까지 중국에서 총 259명이 목숨을 잃었다. 아직까지 중국 밖에서는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전세계 감염 건수는 중국 1만1860건, 국내 12건을 포함해 총 1만2000건을 넘어섰다고 SCMP는 전했다.


댓글()

[속보]‘신종 코로나’ 확진자 3명 추가 확인…국내 ‘12→15명’

정보|2020. 2. 2. 10:3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국내 확진환자가 총 15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는 2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3명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열세 번째 확진자인 한국인 남성 A 씨(28)는 지난달 31일 임시항공편으로 1차 귀국한 입국 교민 368명 중 1명이다. A 씨는 1차 입국교민 전수 진단검사 과정에서 감염이 확인돼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조치 됐다.


그 외 입국 시 증상을 호소했던 18명을 포함해 나머지 1차 입국 교민 367명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열네 번째 확진자는 40세 중국인 여성이다. 그는 열두 번째 환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이었다. 보건당국은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열다섯 번째 환자 B 씨(43·한국인)는 지난달 20일 중국 우한시에서 입국해 능동감시 중이던 대상자다. 전날부터 경미한 감기증상을 호소해 실시한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이 내려졌다


[분류 전체보기] - 집에서 매달 300벌기 프로젝트 ) sns 친목화력단 모집중

[분류 전체보기] - '일본서 감염' 중국인 환자 2주간 국내 활동…보건당국 '당혹'

[분류 전체보기] - 유튜버 온도 표절 사과글에도 팬들 `냉랭` 무슨일?

[자유주제] - 제로텐tv 이벤트 > 우한폐렴,신종코로나,미세먼지방지 차단 마스크 1box 지급 이벤트 30명

[자유주제] - 미국 독감 기승..예방책은?

[분류 전체보기] - 12번째 확진자, 부천남초등학교 인근 거주...국내서 열흘 넘게 돌아다녀

댓글()

‘그것이 알고 싶다’ 노예로 산 13년, 10억을 둘러싼 진실공방?

자유주제|2020. 2. 2. 00:01

[분류 전체보기] - 12번째 확진자, 부천남초등학교 인근 거주...국내서 열흘 넘게 돌아다녀

[분류 전체보기] - 정세균 국무총리, 질본 1339 콜센터 방문

[분류 전체보기] - 부천시, '12번째 확진자' 40대 중국인 동선 파악 주력

[분류 전체보기] - '일본서 감염' 중국인 환자 2주간 국내 활동…보건당국 '당혹'

2월 1일(토)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사회 곳곳에 곪아있는 장애인 노동 착취 문제에 대해 짚어보며 순철 씨 사건의 엇갈린 진실을 추적해본다.

■ 13년의 표류, 지적장애인 순철 씨의 사라진 인생

대낮 부산의 한 골목, 50대 남자가 억울함을 호소하다 자해를 시도했다. 칼끝을 자신에게 겨눈 그는 반평생을 바다에서 보낸 원양어선 선원이었다. 현재는 간암 말기 환자로 서울에서 한강 변을 떠돌며 지낸다는 그가 요양은커녕 노숙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가족 같은 이들에게 배신을 당해 전 재산을 빼앗겼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가족처럼 생각했다는 ‘누나’ 때문에 강제 노역했던 그는 지적장애 3급의 장애인. 그의 억울한 사연은 어디까지일까?

■충무동 일대의 화려한 배신

화려한 항구도시의 뒷골목에는 어두운 비밀이 가득했다. ‘뱃놈 돈은 눈먼 돈이다’, ‘선원들 돈은 먼저 보는 사람이 임자’라는 말이 공공연하게 떠돌고 있었다. 원양어선 선원들을 상대로 숙박과 식비, 유흥 빚을 지게 한 후 임금을 갈취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는 것이다. 순철 씨가 누나라 부른 사람도 충무동에서 노래방을 운영했던 부부였다.

“때리고 욕하고 윽박지르고, 일하라고 고함지르고…”라며 순철 씨의 5촌 조카는 ‘누나’라는 사람이 지적장애인 순철 씨의 통장을 관리해준다는 명목으로 매달 임금이 입금되자마자 현금으로 인출해갔다고 한다. 지금까지 순철 씨의 통장에서 빠져나간 금액은 약 5억 6천만 원. 그동안 여러 개의 보험에 가입해 보험금을 납부하고 라오스 여성과 강제로 결혼을 시켜 지참금과 생활비 명목으로 1억 원가량이 지출됐다고 한다. 게다가 제작진을 만난 순철 씨는 간암 3기로 수술을 받았던 2017년엔 부부의 권유로 강제로 끌려가 배를 타는 노역을 했으며 통장에 드러난 금액 외에도 13년 동안 빼앗긴 금액만 10억 원에 가까울 거라고 주장했다. 그야말로 인생을 송두리째 저당 잡혔다고 주장하는 순철 씨. 그의 말은 사실일까?

■ 10억을 둘러싼 공방, 눈먼 탐욕인가? 위험한 거짓말인가?

제작진은 순철 씨가 생활했던 부산 충무동과 포항 일대를 추적했다. 그런데 순철 씨와 부부를 아는 주변 지인들은 상반된 견해를 보였다. “감시는 무슨 감시? 자유롭게 다녔어. 술 먹고 낚시하고”라며 순철 씨 지인 중 한 명은 그가 지적장애인이라는 말을 믿을 수가 없다고 했다. 지인이 기억하는 순철 씨는 해기사와 운전면허 자격증을 취득할 만큼 똑똑했으며, 원양어선 내에서도 책임 있는 자리를 맡을 만큼 리더십이 있는 인물이었다. 게다가 라오스 여성과의 국제결혼은 그의 자발적 선택이며 간암 수술 후에는 포항에서 낚시하러 다니며 유유자적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제작진은 여러 번의 접촉 끝에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가족 같다던 ‘누나’를 만날 수 있었다. 그녀는 죽은 남동생 대신 순철 씨를 친동생처럼 여겼을 뿐이라며 새로운 이야기를 전했다. 순철 씨와 평화로웠던 관계가 한 사람의 등장 이후 파탄이 났다고 주장했다. 과연 그 사람의 정체는 누구일까?

한편 라오스로 떠난 제작진 또한 수소문 끝에 순철 씨와 결혼했던 여성을 어렵사리 만났다. 그녀가 기억하는 순철 씨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이들이 숨기고 있는 비밀은 무엇일까?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2월 1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댓글()

12번째 확진자, 부천남초등학교 인근 거주...국내서 열흘 넘게 돌아다녀

자유주제|2020. 2. 1. 23:28

[분류 전체보기] - '일본서 감염' 중국인 환자 2주간 국내 활동…보건당국 '당혹'

[분류 전체보기] - 부천시, '12번째 확진자' 40대 중국인 동선 파악 주력

[자유주제] - 미국 독감 기승..예방책은?

[자유주제] - WHO, 신종코로나 '국제비상사태' 선포…교역·이동제한 제외

경기도 부천에 거주 중인 것으로 파악된 국내 12번째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의 동선이 점차 밝혀지고 있다. 


1일 경기도 부천시와 수원시 등에 따르면 12번째 확진자는 49세 중국인 남성으로 아내, 초등학생 딸과 부천 대산동 부천남초등학교 인근 빌라에 거주 중이다. 이 확진자는 관광가이드 일로 일본에 체류하다가 지난달 19일 김포공항으로 입국했다. 

이날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기 전까지 열흘 넘게 국내에 머무른 것이다.

그는 확진 판정을 받기 전인 지난달 24일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해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친척 집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12번 확진자와 만난 친인척 6명은 접촉자로 분류돼 4명은 자택에서 자가 격리 중이다. 2명은 발열 증상을 보여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확진자의 아내 역시 자가 격리돼 검사를 받고 있다. 초등생인 딸도 격리된 상태지만 유사 증상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결과 12번 확진자는 입국하기 전 일본 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이후 일본 내 확진자로부터 검사 권유를 받고 병원을 방문,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 입원 중이다.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되면서 행정당국은 12번째 확진자의 국내 동선 파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확진자가 입국한 지 벌써 열흘 넘게 지난 시점이어서 그 동선과 접촉자 수에 따라 지역 사회에 미칠 파장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12번째 확진자는 중국을 다녀오지 않았기 때문에 유사 증상이 있어도 신종코로나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할 상황이었다고 한다"며 "일본의 관광버스 기사와 그 버스에 탔던 가이드와 접촉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시는 역학조사관을 투입해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하는 한편 그가 다녔던 장소 가운데 밀접접촉자가 있는 곳은 폐쇄해 소독하고 있다. 

확진자가 다닌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접촉자들에게도 이 사실을 통보하고, 밀접 접촉자들은 격리해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12번 확진자가 거주하던 주택과 일대는 이미 소독을 마쳤으며 밀접 접촉자가 발생한 동선은 추후 확정해 발표할 방침이다.


댓글()

손예진 귀걸이 ‘화제 이유는?’... 온라인 뜨겁게 달군 한 장의 사진 ‘핫이슈 등극’

정보|2020. 2. 1. 22:16

‘청순 여신’ 손예진 귀걸이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최근 인기 드라마에 출연 중인 손예진 귀걸이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팬들의 시선 사로잡은 손예진 귀걸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게시판 속 이미지는 손예진의 팬클럽 사이트에 게재된 사진으로, 귀걸이를 착용한 손예진의 아름다운 이미지로 호평 받았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손예진 귀걸이’가 등극하며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제로텐가족 회원님이 운영중인 악세사리 전문점 블링스토리도 많은사랑 부탁드립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bling_story

댓글()

루보사태, 김영모 일당들은 어디에? '최악'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이유

주식 금융 부동산|2020. 2. 1. 22:07

피라미드식 주가 조작을 통해 돈 방석에 올랐던 사람들과 존재 자체도 불투명한 중국 기업이 코스닥 기업을 인수한다면서 주식 매수를 부추겼던 사람들의 맨 꼭대기에는 김영모가 있었다.

천 5백억 원대 자금이 동원된 코스닥 등록사 루보의 주가조작에 연루된 일당 7명이 검찰에 모두 붙잡혔다.

주가조작 주범인 제이유 그룹 전 부회장 김 모 씨 등 2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그는 다단계 회사인 JU그룹의 부회장이자, 루보사태의 주범이었다.

8년형을 선고받고 지난 2015년에 출소한 김영모는 자신이 이끌었던 조직원들을 다시 불러모았다.

중국 전기차 업체가 투자한다며 주가가 급등했던 STC에도 김영모 손이 뻗쳐 있었다.

STC의 주가가 급등했던 이유는 중국의 전기차 업체가 투자한다는 공시 때문이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 공시가 나가기 전에 중국의 전기차 업체와 합작투자 MOU를 맺은 곳은 YMK홀딩스, 김영모의 회사였다.

김영모는 중국의 전기차업체와 합작투자 MOU를 맺어 한국의 상장 또는 등록기업을 인수하기로 하고, 그 대상으로 STC를 선정했다.

하지만 STC의 공시에는 김영모가 빠지고 중국 전기차업체만 부각됐다.

중국 전기차업체가 STC에 투자를 한다고 공시가 나기 전부터 주가조작책들은 STC의 주식을 사들이기 시작했고, 공시가 나고 시세가 급등하자 몰래 팔아치웠다.

더욱이 중국 업체는 처음부터 투자할 의사도 능력도 없었다.

YMK홀딩스 전 이사는 “(500억에서 1,000억 정도를 조달할 수 있는 능력이 됐었나요?) 안 돼요, 안 돼요. MOU 자체가 사기죠.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정말 잘못된 거죠.”라고 답했다.

심지어 한 40대 여성은 거의 매일같이 이곳을 찾았다. 김영모의 특수관계로 알려진 사업파트너 김모 씨다.

접견을 마친 김 씨가 향한 곳은 서울 강남의 한 주택으로 비상장 된 미국의 배터리 회사 주식을 전국 지부를 통해 회원들에게 팔고 있다. 김영모가 김모 씨를 통해 옥중경영을 하고 있는 것.

한편, 김영모는 현재 투자금 10억 원을 갚지 못해 사기 혐의로 1심에서 2년형을 받고 구치소에서 다음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김영모는 주가 조작이나 유사수신 등의 혐의로부터 자유로운 상태다.

댓글()

집에서 매달 300벌기 프로젝트 ) sns 친목화력단 모집중

정보|2020. 2. 1. 22:05

 

개인방송 및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 페북 기타 등등

 

각종 sns 가 곧 개인의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저희는 지금 초등학생의 꿈이 유튜버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sns 활동을 시작해보신분이라면 알것입니다.

 

그 길이 얼마나 험난한지를...그야말로 전쟁터입니... 생략.....

 

두말하지 않습니다. 하꼬들 천명이 모이면 천따리가 되는겁니다.

 

 

누구던 방송켜면 한명이 최소 10명이상 시청자 깔아주니

10명 모이면 백따리 되는겁니다.

 

이런방법아니면 죽을때까지 0따리 하꼬 탈출 못합니다.

 

이모임의 방장인 저 굿잡히어로를 믿고 무조건 그냥 따라 오십시요.

 

sns 친목화력단을 꾸준히 세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금바로 참여하세요.

 

 

아래 사이트가 저희들의 본부입니다.

 

좌측상단의 단톡방으로 입장해주세요

http://www.0and10.com/

 

단톡방에 오시면 뻘줌뻘줌하시거나 반응이 없다고 바로 나가버리시고 그런분들이 많으신데 그런정신상태로는 절대로 전쟁터같은 세상에서 살아남을수가 없습니다.

 

서로 뭉치고 화합하고 얼굴에 철판깔고 구독도 해달라고 링크부터 던지고 해도

아무도 뭐라고 하는사람들 없습니다.

 

저희 모임의 철칙이 그어떤 관종짓을해도 아무말안하는데

텃새부리는 사람은 바로 강퇴시켜 버립니다.

 

단..... 저희 모임에서는 단.... 비관적이신분 매사에 불만투성이신분

이런분들을 절대로 받지 않습니다. 함께 할수 없습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도 안되는것이 세상인데 옆사람까지

힘빠지게 만드는 그런마인드의 소유자라면 저희 모임과는 맞지않습니다.

 

제로텐의 세상에 오시면

각종 sns 를 통해서 돈벌수 있는 모든방법들을 공유해드립니다.

 

댓글()

정세균 국무총리, 질본 1339 콜센터 방문

정치 사회 종교|2020. 2. 1. 20:55

"상담원 충원, 확산방지에 큰 도움…신규 상담원 전문성 높여야"
내일 신종코로나 대응 확대회의 주재

정세균 국무총리는 1일 서울 영등포구의 질병관리본부 감염병 전문 콜센터 '1339'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정 총리는 콜센터 상담원들을 격려하고 "1339 콜센터는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가장 쉽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소통창구"라며 "감염증 조기 발견과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박혜미 1339 콜센터장으로부터 신종코로나 상담 현황을 보고받은 뒤 현재 확충 중인 상담 인력 상황을 우선 점검했다.

신종코로나 확산에 따른 의심 증상 신고·문의 폭증으로 상담 지연 등의 불편이 잇따르자 정부는 1339 상담 인력을 기존 19명에서 126명으로 늘린 데 이어 이달 초 188명까지 늘릴 방침이다.

정 총리는 "신속한 응대를 위해 상담원을 충원하는 등 상담 체계를 확대·개편한 것이 감염증 확산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신규 상담원에 대해서는 숙련된 상담원과 질병관리본부가 파견한 역학조사관 등으로부터의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여달라"고 주문했다.

정 총리는 아울러 "감염증 차단을 위해서는 1339 콜센터와 중앙방역대책본부, 지역보건소 등 방역 체계의 원활한 소통과 신속한 정보 공유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상담 현장을 둘러보고 상담원들에게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응대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지금 이 상황을 이겨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

정 총리는 오는 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신종코로나 대응 확대회의를 주재, 정부 대책 등을 점검·논의할 예정이다.

댓글()

소피아 케닌, 첫 그랜드슬램 여왕으로 탄생할까?

게임 스포츠|2020. 2. 1. 20:43

"어린 시절 꿈 이뤘다" 감격…다음 주 세계 랭킹 7위로 상승

소피아 케닌(15위·미국)이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7천100만호주달러·약 570억원)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케닌은 1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13일째 여자 단식 결승에서 가르비녜 무구루사(32위·스페인)에게 2-1(4-6 6-2 6-2) 역전승을 거뒀다.

생애 처음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른 케닌은 우승 상금 412만호주달러(32억9천만원)를 받았다.

지금까지 그랜드슬램 최고 성적이 16강 진출 한 번 뿐이었던 소피아 케닌(미국)이 오늘 밤 가르비네 무구루자(스페인)를 꺾고 생애 첫 그랜드슬램 챔피언으로 탄생할 것인가?

 

지난해 차이나오픈에서 케닌이 무구루자에게 2대1(6-0 2-6 6-2)로 승리한 적이 있는데 케닌은 경기 시작 후 6게임과 마지막 6게임을 내리 따내는 진기록을 세웠다. 당시 케닌이 이겼다고 해서 오늘도 유리할 것이라고 판단하기에는 이르다. 그때는 투어대회의 1회전이었고, 오늘은 그보다 중압감이 몇 배 더 많은 그랜드슬램대회 결승전이다. 더군다나 상대는 이미 그랜드슬램 챔피언 경험을 두 번 한데다가 무구루자를 가르치고 있는 코치(콘치타 마르티네즈) 역시 이곳에서 결승전을 치러본 경험이 있다.

 

2008년의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 이후 최연소 결승진출자(21년 80일)가 된 케닌은 지금까지 그랜드슬램대회에 12번 도전하여 1회전 탈락 4회, 2회전 3회, 3회전 3회 등 이번 대회 전까지는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해 인터내셔널급 투어대회 결승에 4번 진출하여 그중 3번 우승한 경험이 있다. 지난해 하드코트에서 최다승(38승)을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내면서 시즌 초 49위의 랭킹을 끌어올려 미국에서 세레나 윌리엄스 다음으로 랭킹이 높다. 케닌은 결승에 오르기까지 4회전에서 코코 가우프(미국)에게 한 세트를 빼앗겼을 뿐 4강에서 세계 1위 애슐리 바티를 2대0으로 물리치는 등 좋은 컨디션을 유지 중이다.

 

케닌이 오늘 우승하면 다음주 세계랭킹에서 7위, 준우승에 그치면 9위에 오르는데 생애 처음으로 톱10 선수가 되는 것은 사실이다. 재미있는 것은 케닌은 주니어 시절 세계 2위까지 올랐었는데 주니어 시절에는 호주오픈에 출전하지 않았었다. 반면 무구루자는 주니어 최고랭킹이 세계 302위였다. 코치이자 아버지(알렉산더 케닌)는 "딸이 14번시드를 받고 호주오픈에 출전한 것 자체가 영광스럽고 감사하다. 아메리칸 드림이다"고 기뻐했다.

 

모스크바 태생의 케닌은 어린시절 부모를 따라 뉴욕으로 이주했다. 케닌이 3살때 아버지의 헌 라켓을 처음 잡은 것이 테니스와의 인연이 되었고, 윌리엄스 자매를 가르쳤던 릭 매씨 아카데미에서 테니스를 배웠다. 알렉산더는 "좋은 기초를 닦아준 릭 매씨 아카데미를 선택한 것은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현재는 플로리다에 거주하며 델레이비치의 프로월드 아카데미에서 훈련받고 있다. 알렉산더는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로 결정한 이후로 케닌은 자기가 하는 일에 매우 헌신적"이라고 말했다.

 

알렉산더는 결승전을 앞두고 "이것은 아주 큰, 큰 경기이기 때문에 긴장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것도 경기의 하나일 뿐이고 같은 코트, 같은 사이즈에서 공평하게 치르는 것이며 케닌도 이미 무구루자 레벨 선수들과 많은 경기를 해봤다. 우리도 결승에 오르리라고는 생각을 못했지만 이제 결승전 하나 남았다. 여기에서 멈출 수는 없다. 지고 싶지 않고 이기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전의를 불태웠다.  

 

호주오픈 결승에서 톱10 밖의 선수들이 맞대결을 펼치는 것은 오픈 시대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호주오픈 여자단식 결승전은 2월 1일 오후 5시30분(한국시각)에 시작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