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번째 확진자, 부천남초등학교 인근 거주...국내서 열흘 넘게 돌아다녀

자유주제|2020. 2. 1. 23:28

[분류 전체보기] - '일본서 감염' 중국인 환자 2주간 국내 활동…보건당국 '당혹'

[분류 전체보기] - 부천시, '12번째 확진자' 40대 중국인 동선 파악 주력

[자유주제] - 미국 독감 기승..예방책은?

[자유주제] - WHO, 신종코로나 '국제비상사태' 선포…교역·이동제한 제외

경기도 부천에 거주 중인 것으로 파악된 국내 12번째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의 동선이 점차 밝혀지고 있다. 


1일 경기도 부천시와 수원시 등에 따르면 12번째 확진자는 49세 중국인 남성으로 아내, 초등학생 딸과 부천 대산동 부천남초등학교 인근 빌라에 거주 중이다. 이 확진자는 관광가이드 일로 일본에 체류하다가 지난달 19일 김포공항으로 입국했다. 

이날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기 전까지 열흘 넘게 국내에 머무른 것이다.

그는 확진 판정을 받기 전인 지난달 24일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해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친척 집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12번 확진자와 만난 친인척 6명은 접촉자로 분류돼 4명은 자택에서 자가 격리 중이다. 2명은 발열 증상을 보여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확진자의 아내 역시 자가 격리돼 검사를 받고 있다. 초등생인 딸도 격리된 상태지만 유사 증상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결과 12번 확진자는 입국하기 전 일본 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이후 일본 내 확진자로부터 검사 권유를 받고 병원을 방문,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 입원 중이다.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되면서 행정당국은 12번째 확진자의 국내 동선 파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확진자가 입국한 지 벌써 열흘 넘게 지난 시점이어서 그 동선과 접촉자 수에 따라 지역 사회에 미칠 파장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12번째 확진자는 중국을 다녀오지 않았기 때문에 유사 증상이 있어도 신종코로나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할 상황이었다고 한다"며 "일본의 관광버스 기사와 그 버스에 탔던 가이드와 접촉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시는 역학조사관을 투입해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하는 한편 그가 다녔던 장소 가운데 밀접접촉자가 있는 곳은 폐쇄해 소독하고 있다. 

확진자가 다닌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접촉자들에게도 이 사실을 통보하고, 밀접 접촉자들은 격리해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12번 확진자가 거주하던 주택과 일대는 이미 소독을 마쳤으며 밀접 접촉자가 발생한 동선은 추후 확정해 발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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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귀걸이 ‘화제 이유는?’... 온라인 뜨겁게 달군 한 장의 사진 ‘핫이슈 등극’

정보|2020. 2. 1. 22:16

‘청순 여신’ 손예진 귀걸이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최근 인기 드라마에 출연 중인 손예진 귀걸이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팬들의 시선 사로잡은 손예진 귀걸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게시판 속 이미지는 손예진의 팬클럽 사이트에 게재된 사진으로, 귀걸이를 착용한 손예진의 아름다운 이미지로 호평 받았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손예진 귀걸이’가 등극하며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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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보사태, 김영모 일당들은 어디에? '최악'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이유

주식 금융 부동산|2020. 2. 1. 22:07

피라미드식 주가 조작을 통해 돈 방석에 올랐던 사람들과 존재 자체도 불투명한 중국 기업이 코스닥 기업을 인수한다면서 주식 매수를 부추겼던 사람들의 맨 꼭대기에는 김영모가 있었다.

천 5백억 원대 자금이 동원된 코스닥 등록사 루보의 주가조작에 연루된 일당 7명이 검찰에 모두 붙잡혔다.

주가조작 주범인 제이유 그룹 전 부회장 김 모 씨 등 2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그는 다단계 회사인 JU그룹의 부회장이자, 루보사태의 주범이었다.

8년형을 선고받고 지난 2015년에 출소한 김영모는 자신이 이끌었던 조직원들을 다시 불러모았다.

중국 전기차 업체가 투자한다며 주가가 급등했던 STC에도 김영모 손이 뻗쳐 있었다.

STC의 주가가 급등했던 이유는 중국의 전기차 업체가 투자한다는 공시 때문이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 공시가 나가기 전에 중국의 전기차 업체와 합작투자 MOU를 맺은 곳은 YMK홀딩스, 김영모의 회사였다.

김영모는 중국의 전기차업체와 합작투자 MOU를 맺어 한국의 상장 또는 등록기업을 인수하기로 하고, 그 대상으로 STC를 선정했다.

하지만 STC의 공시에는 김영모가 빠지고 중국 전기차업체만 부각됐다.

중국 전기차업체가 STC에 투자를 한다고 공시가 나기 전부터 주가조작책들은 STC의 주식을 사들이기 시작했고, 공시가 나고 시세가 급등하자 몰래 팔아치웠다.

더욱이 중국 업체는 처음부터 투자할 의사도 능력도 없었다.

YMK홀딩스 전 이사는 “(500억에서 1,000억 정도를 조달할 수 있는 능력이 됐었나요?) 안 돼요, 안 돼요. MOU 자체가 사기죠.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정말 잘못된 거죠.”라고 답했다.

심지어 한 40대 여성은 거의 매일같이 이곳을 찾았다. 김영모의 특수관계로 알려진 사업파트너 김모 씨다.

접견을 마친 김 씨가 향한 곳은 서울 강남의 한 주택으로 비상장 된 미국의 배터리 회사 주식을 전국 지부를 통해 회원들에게 팔고 있다. 김영모가 김모 씨를 통해 옥중경영을 하고 있는 것.

한편, 김영모는 현재 투자금 10억 원을 갚지 못해 사기 혐의로 1심에서 2년형을 받고 구치소에서 다음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김영모는 주가 조작이나 유사수신 등의 혐의로부터 자유로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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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매달 300벌기 프로젝트 ) sns 친목화력단 모집중

정보|2020. 2. 1. 22:05

 

개인방송 및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 페북 기타 등등

 

각종 sns 가 곧 개인의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저희는 지금 초등학생의 꿈이 유튜버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sns 활동을 시작해보신분이라면 알것입니다.

 

그 길이 얼마나 험난한지를...그야말로 전쟁터입니... 생략.....

 

두말하지 않습니다. 하꼬들 천명이 모이면 천따리가 되는겁니다.

 

 

누구던 방송켜면 한명이 최소 10명이상 시청자 깔아주니

10명 모이면 백따리 되는겁니다.

 

이런방법아니면 죽을때까지 0따리 하꼬 탈출 못합니다.

 

이모임의 방장인 저 굿잡히어로를 믿고 무조건 그냥 따라 오십시요.

 

sns 친목화력단을 꾸준히 세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금바로 참여하세요.

 

 

아래 사이트가 저희들의 본부입니다.

 

좌측상단의 단톡방으로 입장해주세요

http://www.0and10.com/

 

단톡방에 오시면 뻘줌뻘줌하시거나 반응이 없다고 바로 나가버리시고 그런분들이 많으신데 그런정신상태로는 절대로 전쟁터같은 세상에서 살아남을수가 없습니다.

 

서로 뭉치고 화합하고 얼굴에 철판깔고 구독도 해달라고 링크부터 던지고 해도

아무도 뭐라고 하는사람들 없습니다.

 

저희 모임의 철칙이 그어떤 관종짓을해도 아무말안하는데

텃새부리는 사람은 바로 강퇴시켜 버립니다.

 

단..... 저희 모임에서는 단.... 비관적이신분 매사에 불만투성이신분

이런분들을 절대로 받지 않습니다. 함께 할수 없습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도 안되는것이 세상인데 옆사람까지

힘빠지게 만드는 그런마인드의 소유자라면 저희 모임과는 맞지않습니다.

 

제로텐의 세상에 오시면

각종 sns 를 통해서 돈벌수 있는 모든방법들을 공유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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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 질본 1339 콜센터 방문

정치 사회 종교|2020. 2. 1. 20:55

"상담원 충원, 확산방지에 큰 도움…신규 상담원 전문성 높여야"
내일 신종코로나 대응 확대회의 주재

정세균 국무총리는 1일 서울 영등포구의 질병관리본부 감염병 전문 콜센터 '1339'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정 총리는 콜센터 상담원들을 격려하고 "1339 콜센터는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가장 쉽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소통창구"라며 "감염증 조기 발견과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박혜미 1339 콜센터장으로부터 신종코로나 상담 현황을 보고받은 뒤 현재 확충 중인 상담 인력 상황을 우선 점검했다.

신종코로나 확산에 따른 의심 증상 신고·문의 폭증으로 상담 지연 등의 불편이 잇따르자 정부는 1339 상담 인력을 기존 19명에서 126명으로 늘린 데 이어 이달 초 188명까지 늘릴 방침이다.

정 총리는 "신속한 응대를 위해 상담원을 충원하는 등 상담 체계를 확대·개편한 것이 감염증 확산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신규 상담원에 대해서는 숙련된 상담원과 질병관리본부가 파견한 역학조사관 등으로부터의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여달라"고 주문했다.

정 총리는 아울러 "감염증 차단을 위해서는 1339 콜센터와 중앙방역대책본부, 지역보건소 등 방역 체계의 원활한 소통과 신속한 정보 공유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상담 현장을 둘러보고 상담원들에게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응대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지금 이 상황을 이겨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

정 총리는 오는 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신종코로나 대응 확대회의를 주재, 정부 대책 등을 점검·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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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케닌, 첫 그랜드슬램 여왕으로 탄생할까?

게임 스포츠|2020. 2. 1. 20:43

"어린 시절 꿈 이뤘다" 감격…다음 주 세계 랭킹 7위로 상승

소피아 케닌(15위·미국)이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7천100만호주달러·약 570억원)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케닌은 1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13일째 여자 단식 결승에서 가르비녜 무구루사(32위·스페인)에게 2-1(4-6 6-2 6-2) 역전승을 거뒀다.

생애 처음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른 케닌은 우승 상금 412만호주달러(32억9천만원)를 받았다.

지금까지 그랜드슬램 최고 성적이 16강 진출 한 번 뿐이었던 소피아 케닌(미국)이 오늘 밤 가르비네 무구루자(스페인)를 꺾고 생애 첫 그랜드슬램 챔피언으로 탄생할 것인가?

 

지난해 차이나오픈에서 케닌이 무구루자에게 2대1(6-0 2-6 6-2)로 승리한 적이 있는데 케닌은 경기 시작 후 6게임과 마지막 6게임을 내리 따내는 진기록을 세웠다. 당시 케닌이 이겼다고 해서 오늘도 유리할 것이라고 판단하기에는 이르다. 그때는 투어대회의 1회전이었고, 오늘은 그보다 중압감이 몇 배 더 많은 그랜드슬램대회 결승전이다. 더군다나 상대는 이미 그랜드슬램 챔피언 경험을 두 번 한데다가 무구루자를 가르치고 있는 코치(콘치타 마르티네즈) 역시 이곳에서 결승전을 치러본 경험이 있다.

 

2008년의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 이후 최연소 결승진출자(21년 80일)가 된 케닌은 지금까지 그랜드슬램대회에 12번 도전하여 1회전 탈락 4회, 2회전 3회, 3회전 3회 등 이번 대회 전까지는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해 인터내셔널급 투어대회 결승에 4번 진출하여 그중 3번 우승한 경험이 있다. 지난해 하드코트에서 최다승(38승)을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내면서 시즌 초 49위의 랭킹을 끌어올려 미국에서 세레나 윌리엄스 다음으로 랭킹이 높다. 케닌은 결승에 오르기까지 4회전에서 코코 가우프(미국)에게 한 세트를 빼앗겼을 뿐 4강에서 세계 1위 애슐리 바티를 2대0으로 물리치는 등 좋은 컨디션을 유지 중이다.

 

케닌이 오늘 우승하면 다음주 세계랭킹에서 7위, 준우승에 그치면 9위에 오르는데 생애 처음으로 톱10 선수가 되는 것은 사실이다. 재미있는 것은 케닌은 주니어 시절 세계 2위까지 올랐었는데 주니어 시절에는 호주오픈에 출전하지 않았었다. 반면 무구루자는 주니어 최고랭킹이 세계 302위였다. 코치이자 아버지(알렉산더 케닌)는 "딸이 14번시드를 받고 호주오픈에 출전한 것 자체가 영광스럽고 감사하다. 아메리칸 드림이다"고 기뻐했다.

 

모스크바 태생의 케닌은 어린시절 부모를 따라 뉴욕으로 이주했다. 케닌이 3살때 아버지의 헌 라켓을 처음 잡은 것이 테니스와의 인연이 되었고, 윌리엄스 자매를 가르쳤던 릭 매씨 아카데미에서 테니스를 배웠다. 알렉산더는 "좋은 기초를 닦아준 릭 매씨 아카데미를 선택한 것은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현재는 플로리다에 거주하며 델레이비치의 프로월드 아카데미에서 훈련받고 있다. 알렉산더는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로 결정한 이후로 케닌은 자기가 하는 일에 매우 헌신적"이라고 말했다.

 

알렉산더는 결승전을 앞두고 "이것은 아주 큰, 큰 경기이기 때문에 긴장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것도 경기의 하나일 뿐이고 같은 코트, 같은 사이즈에서 공평하게 치르는 것이며 케닌도 이미 무구루자 레벨 선수들과 많은 경기를 해봤다. 우리도 결승에 오르리라고는 생각을 못했지만 이제 결승전 하나 남았다. 여기에서 멈출 수는 없다. 지고 싶지 않고 이기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전의를 불태웠다.  

 

호주오픈 결승에서 톱10 밖의 선수들이 맞대결을 펼치는 것은 오픈 시대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호주오픈 여자단식 결승전은 2월 1일 오후 5시30분(한국시각)에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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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감염' 중국인 환자 2주간 국내 활동…보건당국 '당혹'

자유주제|2020. 2. 1. 19:11

'日 환자 접촉' 중국인, 입국부터 확진까지 13일 걸려

"일본, 중국인 환자 접촉자 중국에만 통보"…정부 간 공조도 미흡

국내에서 12번째로 확진된 중국 국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일본에서 감염된 채 국내에 입국한 것으로 추정되면서 보건당국이 당혹스러운 모양새다.

특히 이 환자가 의료기관에 "일본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적이 있다"며 스스로 신고하기 전에는 해당 환자의 입국 사실이나 확진자 접촉 여부 등을 국내에서는 전혀 파악하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1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확인된 12번째 환자는 지난달 19일 일본에서 김포공항으로 들어온 중국 국적 49세 남성이다. 경기도 부천시 거주자로 확인됐다.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나 질본에서는 이 남성이 일본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한다.

단 일본에서 확진 환자와 접촉한 사실은 확인했으나 일본인 환자와 함께 바이러스에 노출된 건지, 일본인 환자로부터 전파된 2차 감염인지는 확실치 않은 상황이다.

12번 환자는 입국 후 이날 확진까지 보건당국의 방역망 바깥에 있었다. 이 기간 우리 정부는 일본으로부터 이 환자에 대한 별다른 정보를 얻지 못했다. 이 환자가 중국 국적이었기 때문에 일본 현지에서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정보는 중국에만 통보됐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중국 국적이기 때문에 일본은 접촉자에 대한 통보를 중국에만 한 것으로 안다"며 "우리 정부는 환자분의 신고를 받고 나서 일본 정부에 접촉자가 맞는지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국제적인 감염병 위기 속에서도 인접국 간 공조가 원활하지 않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또 국외에서 감염된 외국인이 국내에 들어왔을 때, 국내 방역망에서 제대로 걸러지지 못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정 본부장은 "입국할 때 모든 검역을 다 받는다"며 "국적이 중국인이기 때문에 어디를 가더라도 중국에 대한 여행력, 문진 등이 진행됐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기존 중국에 한정됐던 방역망을 일본 등 신종코로나 발생 국가 전체에 가동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검역 시 단순히 중국 여행력뿐만 아니라 중국에 다녀온 사람을 만난 적이 있느냐도 확인해야 하지 않느냐는 얘기다.

정 본부장은 "사례정의를 어떻게 변경할지는 계속 논의 중인 상황이나 지나치게 리스크를 확대할 경우 오히려 진짜 의심 환자를 놓칠 수 있다"며 "어느 정도 수준이어야 가장 적절한 그물망이 될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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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뇌피셜 ) 2020년 고점은 얼마일까? USDT.D, BTC, XRP.D로 알아본 결과!

주식 금융 부동산|2020. 2. 1. 18:37

기준 : 2018년 5월~2020년 01월 데이터, 주봉으로 진행

 

만든 목적 : 1. USDT.D(테더 점유율)과 BTC 가격과의 상관관계 확인.

               2. XRP.D(리플 점유율)과 BTC 가격과의 상관관계 확인.

 

결론 : 1. USDT.D(테더 점유율)과 BTC 가격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음.

        2. XRP.D(리플 점유율)과 BTC 가격과는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지 않음.

        (흔히 알고있는 리플이 오르면 BTC가 내린다는말은 맞지 않음)

        2-1. 리플은 BTC와 관계없이 움직이므로 그나마 안전자산으로의 값어치가 있음(장점이라면 장점이고 단점이라면 단점임)

 

그래프 설명 : 파란색(USDT.D(테더 점유율 고점 기준)), 주황색(BTC 고가), XRP.D(고가)

                  → 비교하기 위해 임의로 숫자를 곱함(USDT.D * 1,000,000, XRP.D *10,000)

 

2019년 결과로 본 2020년은 ?

※ 세력들의 매집 기간은 ? 2019년 12월 16일~30일, 매집 가격은? 6,500달러~7,000달러

※ 세력들의 매도 기간은 ? 알 수 없음, 매도 가격은? 22,000달러~26,000달러

※ 조정은 어느 구간에 올까? 1차 : 8,600달러~10,250달러 구간, 2차 : 13,200달러~16,000달러 구간

 

 

문득 생각나서 만든 자료이니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

믿을만한 자료도 아니고 뇌피셜에 가깝기에 너무 맹신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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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 - 유튜버 온도 표절 사과글에도 팬들 `냉랭` 무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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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온도 표절 사과글에도 팬들 `냉랭` 무슨일?

인방갤|2020. 2. 1. 18:25

유튜버 온도가 표절 논란과 관련해 인스타그램에 사과 글을 남겼다. 

그녀는 "제가 디자인한 제품들에 대해 유사성 논란이 있었습니다.
해당 논란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문제 된 제품뿐만 아니라 그 외의 모든 제품들도 판매 중단하였습니다"라며 "앞으로 좀 더 신중하게 행동하며 더 이상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겠습니다"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녀는 같은 의미의 사과문을 영문으로도 올리며 외국 팬들에게도 사과의 뜻을 남겼다. 

하지만 팬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온도 디자인 계정도 없애세요", "급 마무리하는 느낌이다", "깊이 번상해라" 등의 반응이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서도 "온도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사과하셨으면 된거예요" 등의 긍정적인 반응도 있었다.

유튜버 온도는 올해 나이 31세로 자신의 일상과 요리, 여행, 친구들과의 생활 등을 브이로그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올렸다. 그녀는 90만 명의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와 함께 온도는 본인이 애용하던 스티커를 디자인해 온라인 상에서 판매했다. 하지만 해당 상품의 디자인이 다른 디자인과 매우 흡사하다는 의혹이 나오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하 유튜버 온도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사과문]

안녕하세요. 온도입니다.

제가 디자인한 제품들에 대해 유사성 논란이 있었습니다.
해당 논란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우선, 문제 된 제품뿐만 아니라
그 외의 모든 제품들도 판매 중단하였습니다.

제품 디자인 제작 과정에서 영감을 얻어 창의적으로 풀어내려
노력했으나 디자이너로서 미흡했던 부분을 인정하고
그 부분에 대해 더욱 신경 쓰지 못했던 점 깊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로 인해 함께 언급되었던 모든 디자이너분들께도 죄송합니다.

앞으로 좀 더 신중하게 행동하며,
더 이상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겠습니다.

온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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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동선 한 눈에…조회수 240만 돌파한 '코로나맵'

자유주제|2020. 2. 1. 18:18

제주스타트업 발 빠르게 만든 ‘코로나 맵’ 주목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국내 확진자들의 분포 현황과 이동 경로를 담은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지도'가 화제다.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볼 수 있는 이 지도(coronamap.site)는 '오픈스트리트맵'이라는 오픈소스 기반으로 제작됐다. 

'코로나맵'은 지금까지 나온 확진자들이 움직인 동선을 전국 지도 위에 표시했다.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정보가 주요 소스다. 노란색으로 표시된 '2차 확진자'를 클릭하면 그의 동선과 접촉자 수, 격리된 병원이 표시된다. 확진자가 늘어날수록 지도상에 표시된 그래픽도 점차 복잡해지는 양상이다.

 
지난달 30일 밤 10시에 서비스를 시작한 이 지도는 31일 하루에만 조회수가 240만회를 돌파했다. 동시에 최대 5만명이 접속할만큼 사람들의 관심이 높았다. 신종코로나에 대한 관심과 공포가 그만큼 높다는 방증이었다. "확진자 정보를 편리하게 볼 수 있어서 좋다"는 호평을 받으며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앞서 지난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자가 국내에 확인됐을 때도 '메르스맵'이 제작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박순영 데이터스퀘어 대표와 프로그래밍 교육단체 '멋쟁이사자처럼'의 이두희 대표 등이 메르스 감염 환자들이 거쳐간 지역들을 '메르스맵'으로 만든 바 있다. 당시 이 맵은 7일간 500만명이 방문했다. 
 
이번에 코로나맵을 만든 제작자는 20대 대학생으로 확인됐다. 1일 코로나맵을 만든 이동훈(27)씨는 중앙일보와 전화 인터뷰에서 "공식적으로 확인된 정보들을 토대로 하되, 사용자들이 편하게 궁금한 정보를 볼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신종코로나 사태로 친구들이 다들 불안해하고 있고,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에서 오히려 공포를 조장하는 정보들이 많다고 생각해 직접 코로나맵을 만들게 됐다"고 제작 취지를 밝혔다.
 
이씨는 경희대 산업경영공학과에 재학중인 대학생이다. '창업 학점'을 인정받아 학교를 다니는 동시에 '모닥'이라는 인공지능(AI) 탈모 자가진단 서비스를 동료들과 만들어 스타트업도 운영하고 있다. 그는 1년 6개월 전 프로그래밍을 독학으로 처음 배웠다. 이번 코로나맵을 만드는 데는 하루가 걸렸다고 한다.  
 
그는 "코로나맵을 만드는 데 딱 하루 걸렸다"며 "질병관리본부에서 얻은 정보로 편하게 만든 것이라서 내가 기여한 부분도 딱히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씨가 코로나맵 제작에 활용한 정보는 질본 홈페이지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홈페이지에서는 자료를 찾기 위해 클릭을 여러 차례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뒤따른다.  
 
이씨는 지도에 자신의 e메일 주소를 표시해 신종코로나에 대한 제보와 사용자 피드백을 받고 있다. 지도를 열자마자 제보 수십건이 밀려 왔다고 한다. 확진자들이 다녔던 동선, 관련 사진 등에 대한 제보가 주를 이룬다고 한다. "이런 지도를 만들어줘서 고맙다"는 감사 메일도 많이 왔다.
 
이씨는 코로나맵에 제보자들의 정보도 신중하게 반영하는 중이다. "시중에 돌아다니는 정보를 믿지 못해서 시작한 일이라서 최대한 보수적으로 판단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제보가 들어오면 관련 기사들과 정부의 공식 발표 등을 찾아보고 비교한 다음에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지도에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이씨는 이번 코로나맵처럼 사람들이 무료로 쓸 수 있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 중이다. 관심있는 주제와 관련한 유튜브 동영상을 모아서 볼 수 있는 플랫폼, 개발자들의 프로그래밍을 좀 더 편하게 돕는 앱 등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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